안녕하세요? 나가노랜드입니다. 많은 분들이 답답해 하고, 궁금해 하는, 여자라서 말 하기 어려운 부분, 짝사랑을 하고 있는데 어떻게 행동을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라는 부분에 대해서 이야기 해 볼까 합니다.상황에 따라 다르긴 합니다. 우선 얼굴만 익히 보아서 알고 있는 경우입니다. 같은 동아리나, 회사의 경우, 적극적으로 다가가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그 남자에게 다가갈 수 있는지 방법을 모르는 경우입니다. 이런 분들에게 한 가지 충고 해드리고 싶은 이야기가 있는데, 현실은 영화와 드라마 같지 않습니다.
가만히 있어서 되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는 이야기입니다. 자신이 부끄러움을 감수 하지 않고, 다가가지 않는다면 연락도 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게다가 노력과 시간을 투자해야 합니다 예를 들면, 간단 한게 건물 내에서 마주 쳤을 때도, 그냥 막 들이대서, 아 안녕하세요? 저랑 사귀실래요? 이렇게 바로 말하는 것이 아니고. 어디에 속해있는 누구세요? 이런 식 으로 말을 트라는 것이다. 그 다음에 남자가 저에 대해서 아시나요? 라고 묻게 되면, 어디에서 뵌 적이 있어요. 라 말하게 될 것이고. 대부분은 아항. 그렇군요. 라 말하게 될 것입니다. 또한 여자친구가 있는지 없는지 확인하기 위해서는 여자친구가 굉장히 잘 해주나봐요? 이렇게 이야기 해 보시는 것이 있습니다
사귀는 사람이 있다면 아쉽지만 가슴에 뭍어야 하는 것이고, 여자친구가 없다면, 이렇게나 훤칠하고 멋진 사람이 왜 여자친구가 없을까요? 라 말하면 되는 것이다. 본인이 여자를 소개 시켜 준다고 연락처를 받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다음은 본인 보다 못 생긴 친구를 데려와서 이상한 메소드 연기좀 해달라고 한 뒤, 친구가 1:1로 만나는 것은 조금 그렇고, 2:2로 밥을 먹자고 한다고 하면 거의 승낙 한다고 합니다. 이 찬스에서 본인이 매력을 발산해서 본인의 남자로 만들면 되는 것입니다.다른 경우도 있습니다. 연락처도 알고 있고, 서로 연락도 많이 주고받고 있는데, 그 다음은 어찌 해야 될지 모르는 부류입니다. 이런 경우는 확실히 짚고 가자,먼저 연락을 안 하는 남자, 당신을 여자로 생각 하지 않는 남자, 이런 사람들 앞에서, 아무리 본인의 매력을 어필 한다고 해도, 미쳤냐 라는 소리만 들을 뿐입니다.
가끔 본인에게 연락도 먼저 해주고 웃긴 이야기도 하거나, 가끔 본인의 속마음까지 터 놓고 이야기 하지만 자신에게 적극적으로 다가오지 않는 남자, 그런 남자에 대해서 이야기 해 봅시다. 남자가 적극적으로 행동하려면 이유가 있어야 합니다. 전쟁도 그렇듯 사랑도 명분이 있어야 시작 되기 마련입니다. 그렇다면 방법은 명분을 만들면 된다는 것입니다. 먼저, 섬이나, 바다 등 먼 곳으로 여행을 가고, 남자들이 자주 쓰는 그런 방법들을 인터넷에서 검색 한 뒤, 배 시간이 끊겼다, 술을 마셔서 운전이 안 되겠다
이런 방법으로 명분을 만드는 것입니다.막상 이렇게 가게 되어서, 그냥 자연스럽게 연애가 되면 쉽게 해결 되는 것이고, 그냥 아무일 없다 한들, 므흣한 분위기만 가지더라도 굉장히 좋은 효과가 될 것입니다. 본인은 그냥 여기에서 쉬고, 씻기만 할 것처럼 움직이면 됩니다.덧 붙여 말하자면 당신이 이 글을 읽는 순간은 벌써 그런 상황까지 왔다는 것입니다. 한 번 부끄러우면 그만인 일인데, 너무 화내지 않고 읽으면 감사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