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흥미로운글/꿀팁

두번은 없다 다시보기 재방송

by ***^***** 2019. 12. 3.

두번은 없다 드라마는 매주 토요일 21:05분 정규방송이 시작되고 있는데요. MBC에서 만든 주말드라마로 많은 분들에게 인기 있는 드라마입니다. 두번은 없다는 손해를 방지하는 팀의 스토리를 풀어나가는 내용인데요. 낙원 여인숙이란 곳에 한데 모여든 사람들의 인생은 두번없으니 한번 잘 해보자! 라는 도전적인 의미를 지닌 드라마이기도 하며 주말드라마의 거장 구현숙 작가님도 제작에 참여 했습니다. 오늘은 두번은 없다 다시보기 방법에 대해 안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두번은 없다

두번은 없다는, 갑질을 할 수 있는 갑이 아닌 항상 당하는 입장의 '을'끼리의 이야기라고 볼 수 있는데요 실패도 많고 시련도 당하고 이런 과정 속에서 앞으로 이런 실수는 두번다지 하지 않겠다는 등장인물들의 다짐을 옅볼 수 있는 것이 큰 특징입니다. 약속한것 처럼 겨울이 끝날 때쯤 여인숙으로 하나 둘 씩 모여들기 시작하면서 스토리가 전개 되는데요. 1~5호실 까지의 성별과 나이도 다른 사람들이 장기간 숙박을 하는 이유는 과연 무엇이었을까요?

 

출현 배우

이번 드라마에서는 꽤나 반가운 얼굴들이 많이 출현을 하였는데요 3년만에 복귀를 하는 윤여정 씨와 오지호, 곽동연, 박아인, 주현, 황영희, 고수희, 정석용씨 까지 꽤나 유명한 배우분들이 드라마에 출현 하셨습니다. 드라마의 핵심 인물들은 바로 박세완, 오지호, 예지원, 곽동연 씨인데요. 

 

-나해준/ 곽동연 : 나왕삼의 손자로, 나해리의 사촌동생 역할입니다.

-금박하/ 박세완 : 4호실에 숙박하고 있으며 바다에서 생활하는 시골소녀

-김풍기/ 오지호 : 여자의 마음을 잘 다루는 캐릭터이며 5호실에서 숙박함.

-방은지/ 예지원 : 골드미스라 불릴만큼 다 갖췄지만, 희안하게 연애를 못 하는

캐릭터

 

서울 한복판에 위치하고 있는 낙원 여인숙에 오랬동안 숙박하고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룬 내용으로, 월세를 내면서 지내는 사람들이 많았던 시대적 배경을 가지고 있는 것이 드라마의 특징입니다. 사람들이 떠돌아 다니다 어떻게 낙원 까지 오게 되었고, 정말 좁은 곳에서 이제는 을이 아닌 갑의 인생을 살고 싶어 다짐하는 드라마입니다.

 

다시보기 방법

두번은 없다를 다시보기 하는 방법은 먼저 MBC 공식 홈페이지에 방문하셔서 온에어 서비스 및 제휴 서비스를 이용해서 다시보는 방법이 있고, 검색 사이트에서 편성표를 확인 하신 후 시간에 맞추어 티비를 틀고 보는 방법이 있습니다. 오늘은 두번은 없다 드라마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출현진과 스토리만 보더라도 굉장히 재밌을것 같은 예감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