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나가노랜드입니다. 남자 측에서 부모님이 결혼을 반대 하거나, 여자 측에서 부모님이 결혼을 반대 하거나 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저는 당해 본 적이 없어서 잘 몰랐지만 많은 분들이, 이런 문제로 인해서 골머리 앓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난 후부터 포스팅을 해 보려고 마음먹었어요. 남자 측에서 반대를 하던, 여자 측에서 반대를 하던, 일단 한 쪽이 미쳐야 합니다
미칠 듯한 각오를 가지고, 양가를 설득해야 하는데 열중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보통’ 내 남자친구는 나와 끝까지 같이 하기로 약속 했다. 라는 말을 자주 듣곤 하는데, 이런 말을 듣고나서 정말로 결혼 까지 한 사람은 얼마나 되는지 조사 해 보고 싶은 마음이 들 정도인데요,
아마 90%정도는 말로만 약속하고 결혼 까지는 이어지지 못 한다고 합니다.거의 웬만한 경우라면 결혼 반대를 이유로 남자 측에서 부모님과 싸우기를 반복 하다가, 나중엔 현실에 지치게 되어 헤어지는 경우가 많은데요, 싸운 것은 사실이지만, 부모님과 심하게 싸울 정도면, 벌써 당신이랑 할 행동은 헤어질 일 밖에 남지 않았다고 말 하는것입니다. 이럴 때 대부분 부모님과 거래를 하는데, 이 여자가 꼭 만나고 싶다면 앞으로 1년 정도만 더 사귀어보고 결정 해 보도록 해라. 라는 유예기간을 받는 것인데요. 이런 말을 들었다면 여자에게는 어떻게 이야기 할 까요?
그냥 지금 부모님과 싸우고만 왔다고 이야기 할 것입니다. 일단은 상대가 좋고 지금은 몇 년이더라도 사귀는 상태가 좋고 나중에 꼭 결혼 하고 싶다고 생각 하고 있으니까요. 그렇다고 한들 부모님이 가만히 있지는 않습니다. 이런 부분으로 인해서 부모님과 갈등이 싹 트기 시작해서 부모님은, 친척들과 주변 사람들에게 이런 정보를 이야기 하고 다니기 시작하십니다
이런 부분이 어느 정도 수렴 되게 된다면 남자는 집이나, 친척을 만날 때 해코지를 항상 들어야 되고 이런 부분에 지쳐서 결국에는 결혼을 포기하게 되는 상황에 까지 이르게 된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남자가 잘 사는 경우라던가, 부모님이 도와주지 않으면 남자의 일이 힘들 때는, 조금 다릅니다. 이런 부류의 남자들은 어렸을 때부터 교육을 귀에 딱지가 듣도록 들었기 때문에, ‘감당이 안 되는 여자를 집에 들이지 말라’, ‘수준이 맞는 사람끼리 어울려야 한다’ 라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그냥 헌신만 하다가, 헤어지는 경우가 생길 수도 있어요. 이런 경우 결혼을 하더라도 힘든 결혼 생활만 하다가 베드엔딩을 맞을 가능성이 많습니다.
마지막으로 기억 중요시 생각 되는 부분은, 부모님이 반대를 하고 있다면, 거의 전쟁터에서 싸우고 있는 군인과 마찬가지입니다. 하지만, 자신들의 입장만 과시 하지 말고 반대측 부모님의 입장도 한 번 생각 해본다면 조금은 이 문제를 풀기에 수월 하실 겁니다. 그래도 괜찮다면 계속 결혼을 진행 할 것이고 아니면 쉽게 포기 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