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부동산 중개 수수료는 부르는 대로 줘야 하고, 부가세는 꼭 내야 할까요? 주택이나 토지 부동산을 판매 할 때 내야 하는 복비는 얼마 정도가 적당한 것일까요? 부동산 거래를 할 때 가장 무서운 것은 중개 수수료가 많이 나오는 것일 텐데요. 계약을 진행하는 분들은 대부분 부동산의 관련 법규를 잘 모르기 때문에 중개인이 부르는 대로 지불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사회에서 당연시 여겨지는 부분도 있는데요 오늘 알아볼 내용은 부동산 복비 계산법으로 계산기 사용방법에 대해서도 알아보겠습니다.
복비 계산 방식
부동산 계약을 하실 때 계약 하는 분은 복비 계산하는 방법에 대해 정확하게 설명 듣고 계산 방법에 의해 지불하실 권리가 있습니다. 지금은 협의 하는 단계나 잔금을 낼 때 일방적으로 통보를 받는 경우가 많은데요 요구 한대로 당연히 내야 하는줄 알고 비용을 지불하곤 합니다. 그렇지만 복비는 중개인과 계약자 사이에 협의하에 어느 정도 깎을 수도 있습니다. 그럼 어떻게 복비를 어떻게 계산하는지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복비의 조례
지자체 마다 법령 조례로 가격이 상이하게 나뉘어져 있는데요 공인중개사법에서 정하는 중개보수는 상이한 요율에 의해 적용이 되고 크게 보면 토지, 오피스텔, 상가, 주택 등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주택은 세대원이 장기간 독립된 거주 생활을 할 수 있 곳으로 건축의 일부 또는 전체, 부속 토지를 뜻하며 한 개 이상의 부엌과 방이 있어야 합니다. 단독 주택과 공동 주택으로 구분 할 수 있고, 다세대 주책, 다가구 주택, 아파트 등이 있죠.
의외로 오피스텔 같은 경우는 사무용과 주거용으로 구분이 되는데 85제곱미터 이하의 욕실 부엌, 상하수도 시설이 있는 경우는 임대차 0.4% 매매는 0.5% 의 상한요율에 따라 결정됩니다. 이외에 상가나 토지, 임대차, 매매 교환은 0.9% 내외에서 중개인과 합의하에 이루어지게 됩니다.
부가세 부분
중개 수수료는, 부가세가 발생하게 되는데요 충분히 부가세요율에 따라 중개 수수료가 달라지곤 합니다. 일반 과세자의 경우 10%, 간이 과세자라면 3%의 부과세를 추가정산 해야합니다. 요즘은 웬만한 부동산이라면 복비 계산기를 미리 준비하고 있기 때문에 철저히 따져보시는 것이 금액적으로 손해가 많이 안가는 방법입니다.
계산방법
거래금액과 상한효율을 곱하면 중개수수료를 구하실 수 있는데요 현재 규정은 계산된 금액을 절대 넘을 수 없습니다. 월세 거래를 했을 경우에는 /월세액x100/ + 보증금으로 계산 해 보실 수있습니다. 이어서 복비 계산의 기준은 거래내용과 매물종류에 따라 중개 보수 요율이 달라지게 되는데요 국토부에서 제시한 부동산 수수료의 상한선을 따르게 되지만 지역에 맞게 더욱 자세히 알아보실 필요가 있고 복비 요율표를 꼭 확인 해 보셔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