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을 관리 해 주고, 서비스를 이행하는 주택관리사에 대한 직업에 대한 관심과, 인기는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인데요. 경비관리, 공동주택 관리 등, 안전관리와 유지관리를 책임지게 되기 때문에 더욱 각광받는 직업군이기도 합니다. 주택 관리사가 되기 위해선 시험을 봐야 하고, 1년에 1번씩 시험을 응시 하실 수 있는데요. 주택관리사 시험 일정, 자격요건, 합격 기준 컷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주택관리사 시험
주택관리사 시험은 앞으로의 전망이 좋기 때문에 저도 눈여겨서 보고 있는데요 1, 2차 시험 시 결격사유가 되지 않으면 딱히 이렇다 할 자격에 대한 제한은 없고, 1차 시험에서 합격 하면 2차시험에서 불합격 해도 기회가 남아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많은 분들이 주택관리사를 은퇴 후에 직업으로 생각 하고 도전하고 계신데, 합격 점수는 평균 60점 이상으로 40점이 합격 기준이고, 한 과목이라도 40점 이하라면 불합격 처리 됩니다.
주택관리사 시험일정
2019년도 주택관리사 시험
- 1차 시험 : 7월 13일 : 접수 시작 및 마감 : 6월 3 ~12일
- 2차 시험 : 9월 28일 : 접수 시작 및 마감 : 8월 19~ 28일
시험 과목
주택관리사 시험과목은 1, 2차 시험 별로 다른데 1차 시험은 3과목 회계원리, 공동주택 시설개론, 민법이고, 2차 시험은 공동주택 관리실무, 주택관리 법규인데요 직장을 다니면서도 준비를 하신다면 충분히 합격 할 수 있다는 견해가 많습니다. 그렇지만 1년에 기회가 여러번 없기 때문에, 조급한 마음을 가질 수 밖에 없는 것이 사실이에요.
주택관리사의 장점
주택관리사 시험의 장점은 단연코 '연령 제한'이 없다는 것인데요. 그 만큼 경쟁하는 사람이 많아지는 것을 의미하긴 하지만 복잡한 계산 문제는 없기에 외우기에 정평이 나있으신 분이라면 한 번쯤 시도 해 볼만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이해하지 않고 무작정 외운다면 어려운 시험이 될 수도 있을 거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