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 중 가장 귀찮고 짜증나는것이 바로 '코 감기'인데요 계속 콧물이 흘러내리기 때문에 정신도 없고 힘들기도 합니다. 계절이 바뀌는 환절기에 걸리기 쉬운 코감기를 빨리 낫게 하는 방법 6가지를 소개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집중해서 보도록 합시다.
코감기의 원인
코감기의 원인은 바이러스, 먼지, 체온의 불규칙으로 인해 생길 수 있는데요 꽃가루나 황사가 많은 봄철에 특히나 자주 걸릴 수 있습니다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는 겨울에도 코감기가 자주 걸리는데요. 코감기를 일으키는 바이러스는 기온이 낮을 수록 더욱 증식을 많이 하는 습성이 있어요
환기
코감기의 원인은 바이러스가 코 내부의 점막에 침투해서 감염을 진행하기 때문인데요 공기질에 민감하기 때문에 오염물질을 배출할 수 있도록 환기를 철저히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1일 2회정도는 해주시는 것이 좋아요.
미지근한 물
코감기에 걸리게 되었을 때 하루에 1.5L 정도의 물을 꾸준히 섭취하게 되면 감기를 낫게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는데요. 이럴 때는 온도가 낮은 차가운 물 보다는 미지근한 물을 마시는것이 좋습니다. 코감기는 냉방병의 한 종류이기 때문에 차가운물은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코 청소하기 (생리 식염수)
생리식염수를 스프레이형태로 구매하신 후에, 코 안에 뿌리게 되면 콧물이 흘러나오게 되는데요 코 막힘에 효과가 좋고 자주 생리식염수로 코를 청소해주면 점막의 습도가 올라가기 때문에 코감기를 개선하는데 많은 도움을 줍니다.
실내온도 조절
실외와 실내의 온도차가 크게 되면 코감기가 잘 낫지 않는데요. 실내 온도를 25도 밑으로 떨어지지 않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고 26도 정도로 온도를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25도 온도를 유지하기 어렵다면 얇은 옷을 걸쳐서 체내온도를 유지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습도유지
실내에 습도가 낮고 건조하게 되면 집먼지나 곰팡이, 진드기가 번식하기 좋은 환경이 되는데요 이런 것들은 모두 코를 자극하게 되어 코감기에 악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집안 습도를 55% 정도로 유지하는 것이 키 포인트에요!
세게 코 풀지 않기
코감기에 걸려서 답답한 마음에 코를 세게 푸는 경향이 있는데 코를 세게 풀게 되면 오히려 코 점막의 점액 분비가 더욱 활발하게 되어 더욱 콧물이 많아집니다. 하루에 콧물은 2회 정도 나눠서 푸는것이 좋습니다.
코감기 예방하기
코감기를 예방하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위생 관리' 인데요 집 밖에 있다가 집에 들어오게 되면 코와 입속, 손발을 깨끗이 씻어주시는 것이 중요하고 생리식염수로 코를 깨끗이 씻어주면 코의 염증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또한 실내 습도를 55% 정도 유지해주는 것이 중요한데요. 환기 또한 하루에 2회 정도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면역력이 낮아지게 되면 감기에 걸리기 쉬우니 평소에 건강관리를 잘 하는 것도 중요한데요.
비타민 C가 많은 제품을 섭취하시는게 예방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오렌지, 키위, 딸기, 시금치, 당근, 오이 등이 비타민 C가 많이 함유되어 있어 감기 예방에 좋은 식품들입니다. 덧붙여 체온을 따뜻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한데 인체의 온도인 37.5도 보다 낮은 온도를 유지하게 되면, 면역 기능이 다소 상실 됨으로, 찬 음식과 과한 냉방은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