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간녀, 혹은 상간남의 의미를 알기 위해서는, 우선 '상간'이라는 말을 알아야합니다. 다른말로는 간통을 상간이라 하는데요 더욱더 간단하게 말하면 '바람을 피우는 것' 입니다. 그 전과는 다르게 지금은 간통죄가 폐지되어 남아있지 않은데요. 그런 이유로 인해서, 상간남, 상간녀 라는 의미의 단어를 더욱 많이 쓰게 되었습니다.
새로운 사람을 만나, 기존에 사랑하던 사람을 배신하는건, 양심적이거나 도덕적 문제라고 볼 수 있는데요. 가정이 있는 경우에는, 책임감을 잃어버려서는 안되겠죠. 아이가 있다면 아이에게 크나 큰 상처가 될 수 있는 부분이에요. 또한 기존에 믿었던 사랑에 대한 원망 또한 들어야 할테구요. 하지만 인생이라는 것이 아무 일 없이 평탄하게만 흘러가지는 않습니다.
뜻하지 못 했던 곳에서 인연을 만나던지, 지금 까지 몰랐던 감정을 새로 느낀다던지, 여러가지 상황이 있을 텐데요. 간통죄가 폐지된 지금 조금은 그런 부분에 대해서 자유로워졌을지는 모르겠지만, 사랑에서 중요한것은 무엇보다 '책임감'과 믿음 아닐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