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흥미로운글/꿀팁

강아지 초콜릿 먹었을 때 위험한 이유

by ***^***** 2019. 5. 18.

달달한 초콜릿은 남녀노소 할것없이 가리지 않고 누구나 좋아하는 기호식품인데요. 집에 어딘가를 잘 찾아보면 심심치 않게 찾아볼 수 있는, 식품이기도 합니다. 저도 한참 초콜릿에 빠졌을 때는, 밥도 안먹고 초콜릿만 먹었던 적이 있었는데요. 열량이 높기 때문에, 다이어트와는 적대시 되지만, 그 달달함 때문에, 다이어트를 잊어버리고 먹기도 하는 음식입니다. 그러나, 댕댕이가 초콜릿을 먹었을 때는, 위험한 상황에 빠질 수도 있는데요. 왜 위험에 빠지는지 알아보도록 하겟습니다.

초콜릿을 먹었을 때 증상

강아지가 초콜릿을 먹었을 때는, 구토, 저혈압, 경련, 설사, 가쁜 호흡, 심각한 흥분 증상등, 격한 반응 때문에, 죽을 수도 있는데요. 보통 이런 증상이 가라앉는데 까지는 16시간 이상이 소요됩니다. 해독하는 시간이 필요 하기 대문에, 이럴 때는 당황하기 보다 할 수 있는 응급처치를 하는편이 더욱 좋습니다

강아지가 초콜릿을 먹으면 위험한 이유

강아지를 키우는 견주라면 강아지에게 초콜릿을 주면 안된 다는 사실은 누구나 알고 계실텐데요 그렇지만, 왜 강아지가 초콜릿을 먹으면 안되는지에 대해서는 잘 모르는 분이 많습니다. 강아지가 초콜릿을 먹었을 때 위험한 이유는, 카카오 성분 때문인데요. 카페인 성분과 테오브로민을 함유하고 있는 카카오성분은 평활근 이완, 이뇨, 중추신경 흥분, 강심 작용을 통해 강아지들의 심혈관이나 중추신경, 말초 신경까지 심각한 손상을 입힐 수 있습니다. 문제는, 사람의 경우 이 성분을 빠르게 분해할 수 있지만 강아지는 이를 분해할 수 있는 효소가 없기 때문에, 거의 독 수준으로 치명적입니다.

대처방법

일단, 강아지가 초콜릿을 방금 먹은것 같다는 생각이 들면 빠르게 토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하는데요. 초콜릿을 먹고 2시간이 지나지 않았다면 과산화수소를 먹이거나, 소금을 반 숟갈 정도 먹이면서 구토를 할 수 있게 해야합니다. 구토를 하고나서도 하루 정도는 이상증세가 없는지 잘 봐야 하고, 제일 베스트는 동물병원에 방문 하는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