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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로운글/꿀팁

고양이 수명 알아보기

by ***^***** 2019. 5. 14.

이전에는, 반려동물이라는 말 보다, 애완동물이라는 말을 많이 썼으나, 시대가 변하면서 평생을 같이 간다는, 반려동물이라는 말을 쓰기 시작했는데요. 동반자이자 반려자인 애완묘가 죽게되면 그 충격은 정말 어마어마할거에요. 하지만 어느 정도 수명을 가지고 있는지 알고 있다면 애완묘가 죽는다고 해도, 순리에 따라 죽은것이기 때문에, 슬픔을 덜 수 있을 수 있을텐데요. 오늘은 고양이의 수명과, 장수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보통 고양이의 수명은 10~15년 사이로 평균 13년 정도가 수명인데요. 그렇지만 의외로 굉장히 오래사는 고양이도 있습니다. 미국에서는, 38년 동안 살았던 퍼프라는 고양이가 있는데요. 굉장히 오랜기간을 살아서 많은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같은 반려동물인 강아지와 비교하면, 약간 수명이 긴편에 속합니다. 보통 같이 지낸지 15년 정도가 지나기 시작하면, 점점 고양이가 축축 늘어지고, 이상한 증세를 보이게 되어 놀라는 경우도 많은데요.

고양이의 경우, 수명이 거의다 되면, 밥을 잘 먹지 않고, 이동을 잘 하지 않습니다. 또한, 숨 쉬는 것이 힘겨워 보이고, 피곤해 보이는 모습을 자주 보이는데요. 이런 증상이 있으면 가까운 동물 병원에서 진단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사람의 수명 보다, 반려묘의 수명이 짧기 때문에, 어찌 보면, 사람이 애완묘에게 잘 해줄 수 있는 것은, 하루 하루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주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