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영화, 애니메이션 등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서번트 증후군은, 많은 형태로 나타나게 되는데요 예를 들면 기억력이 방금 사진을 찍은것 처럼 좋거나, 그림을 잘 그리거나 수학을 잘 하는 등, 현실 세계에서 잘 일어나지 않을 것 같은 천재 적인 능력을 가지게 하는 것이 바로 ' 서번트 증후군' 입니다. 보통 발달장애와 지적장애를 앓고 있는 사람이, 미술이나 암기, 음악, 미술 등에 재능을 가지는 것을 말하는데요.
예를들면 전화번호부 책을 통으로 외워버리거나 비행기에서 한번 본 풍경을 토씨하나 틀리지 않고 그림으로 그려내는 등의 재능은, 신에게 축복을 받았다고 해도 될 만큼 엄청난 능력입니다. 영화에서는, 레인맨이 대표적인 영화인데요. 자폐증을 지니고 있는 주인공이, 한 가지 재능에 특출한 부각을 나타내는 영화에요
하지만, 하지만 자폐증을 앓고 있다고 해서 모두 서번트 증후군과 같은 재능을 가지고 있지는 않습니다. 서번트 증후군을 발생시키는 부분을 전기로 자극을 주게 된다면 수리 능력과, 기억력이 상승하는데, 저도 한 번쯤 해보고 싶은 욕구가 생기네요
특히나 수학을 잘 하는 분이 부럽네요. 저는 수학을 잘 못 하는 편인데, 암기를 통해서 복잡한 계산을 풀어내는것에 대해 로망을 가지고 있거든요. 서번트 증후군의 경우, 정말 드라마나 영화에 나오는 것 처럼 사고 이후, 머리를 다쳐서 능력을 가지는 경우도 있다고 하는데, 저는 아픈것을 싫어하니까 거기까진 무리네요 미술을 잘하는 서번트 증후군을 가진 사람은 실제로 좌뇌과 굉장히 발달 되어 있다고 하는데요. 굿 닥터에서 나오는 의사 또한, 서번트 증후군의 일환으로 볼 수 있겠습니다. 능력이 있다면 좋은것이지만, 운도 따라주어야 부자가 되거나, 맘 편한 삶을 살 수 있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