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알아볼 내용은 일본의 국화인데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일본의 국화를 벚꽃으로 알고 있으시더라구요. 물론 저도 일본의 국화는 사쿠라, 벚꽃인줄 알았습니다. 이런 이유로 한국 사람들은 벚꽃이 예쁘더라도 이전 일본의 지배하에 있었던 경험이 있기 때문에, 벚꽃을 조금 꺼려하는 분위기가 있는데요.
일본에는 '국화가 없습니다' 허나, 일본 사람들이 벚꽃을 무지하게 좋아 하기 때문에, 그렇게 오해하게 되어버린것인데요. 일본은 국화에 대해서, 신경을 쓰지도, 관심도 없는듯 해 보입니다 그나마 국화처럼 여기는 것이 천황가에서 상징적으로 의미를 가지고 있는 키쿠 ( 국화 )입니다. 이런 국화꽃 또한 일본에서는 좋은 이미지로는 받아들여지지 않는데요. 장례식에 쓰이거나 하는 꽃입니다.
벚꽃은 최초로 히말라야 산맥에서 발견되었다고 하는데요. 그 이후 아시아 전 지역 한국, 일본, 중국 등에 차례대로 퍼져나가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국내에서 최초로 벚꽃이 개화한 곳은 바로 '제주도'에요. 이런 벚꽃의 역사적인 부분에는 아직 분쟁거리나 논란거리가 많지만 벚꽃이 예쁘면 그만이지 않을까요?
마지막으로 벚꽃의 꽃말은 동 서양 의미가 다릅니다. 우선 서양에서는 순결, 처녀, 봄을 상징하며 정신과 교양을 의미하는데, 동양의 경우는 행운, 연인, 번영 등의 상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같은 벚꽃이라고 해도 이렇게 다른 꽃말을 가지고 있는 것은, 아름다운 벚꽃이 많은 사람들에게 화자되기 때문일거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