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해외 여행 정보/유럽

체코 여행, 환율

by ***^***** 2018. 11. 11.

안녕하세요? 나가노랜드입니다 최근 꽃 보다 할배에서 체코를 가는 영상을 보고 난 후부터 체코를 찾으시는 분들이 많아지셨는데요, 체코는 음악적으로도 유명하고, 맥주가 유명해서 여행 가기 좋은 나라로 손꼽히는 곳이에요. 오늘은 체코의 여행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합시다.꽃 보다 할배 에서는 독일부터 시작해서 체코를 넘어 오스트리아로 가는 여정을 담고 있는데요 체스키크룸로프, 프라하 등을 머문 체코편 에서는 체코의 아름다운 풍경이 눈 부시게 담겨 있어서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졌다고 합니다이래서 많은 분들이 체코를 알게 되었습니다

체코의 환율은?

체코의 화폐는 '코루나'를 사용하며 2019년 5월 22일 기준으로 1코루나는 51원이에요
 

프라하성

 체코의 마스코트인 프라하 성은 유럽에서도 희귀 할 만큼 거대한 규모로 건축 된 성입니다.900C 말부터 18C 까지 수도원과 교회 등 많은 건물 들이 줄 지어 완성 되어서 지금의 프라하 성이 만들어지게 되었습니다. 900년에 걸친 건축 기간을 거쳐서 성 내부에는 바로크, 고딕, 르네상스, 로마네스크 등 많은 양식의 건물 풍이 담겨져 중세 건축양식의 박물관이라고도 여겨지고 있다고 합니다.프라하 성은 900년에 걸쳐 건축 되어서 굉장한 규모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하루 만에 전부 둘러보시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 하다고 합니다.

 

처음부터 욕심을 버리고 차근히 자신이 관심 있는 부분만 보시는 편이 좋아요. 3 개 의 코스로 나뉘어 있으며 3개의 코스 중 한 개를 선택해서 관람하시면 편해요. 고딕양식의 최고봉으로 여겨지는 비투스 대성당, 920년 건축 되어진 오래된 교회 건축물 성 조지 바질리카 교회, 16C부터 성의 경비와 수공업자들이 살았던 곳인 황금소를 감상 할 수 있는 코스는 두 번째 코스입니다

체코 프라하 맥주 투어

한 달에 약 13L, 1년에는 150L 정도의 맥주를 마실 만큼 맥주를 사랑하는 체코 지역 주민 들은 세계에서 맥주 소비가 가장 많은 나라로도 알려져 있는 곳입니다. 이곳에서 가장 유명한 맥주는 바로 필스너 우르켈로 필스너 우르켈은 제일 먼저 만들어진 필스너 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체코 사람들이 처음 만들어진 맥주라고 이름을 붙인 만큼이나 필스너에 대해서는 믿음이 많다고 합니다.

 

필스너를 마셔 본 다면 왜 체코 사람들이 이렇게 맥주를 많이 찾는지 이해가 되실 겁니다.맥주를 사랑하시는 분들이라면 프라하의 3시간 맥주투어를 해 보셔야 합니다. 맥주투어는 해가 질 무렵쯤부터 시작해서 적은 팀으로 나뉘어지는데, 가이드와 같이 현지 사람들이 자주 가는 주점에 가서 시그니처 맥주들과 안주를 맛보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가이드가 말 해 주는 지역의 재미있는 이야기나 스토리를 들으며 필스너 맥주를 한 잔 하신다면 저녁시간을 아름답게 보내실 수 있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