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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로운글/꿀팁

코로나맵 현황 지도

by ***^***** 2020. 2. 22.


코로나 19 질병이 확산되기 시작하면서 많은 분들이 불안에 휩쌓이고 있습니다. 한 대학생이 만든 사이트인 코로나맵 현황지도는 코로나 바이러스가 시작되면서 부터 확진자와 감염일 수를 종합해서 지도로 나타낸 사이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이 살고 있는 지역이나 여러곳의 현황을 찾아보시려고 하는분들이 많습니다. 뉴스에서 나오는 내용으로 확진자수를 종합하기에는 다소 정보량이 너무 많고 국지다발적으로 일어나기 때문에 종합하기가 힘든것이 사실이죠. 오늘은 코로나 맵 현황지도에 대해 안내 하도록 하겠습니다.

 

 

코로나 19 바이러스

중국의 우한시로 부터 발병해서 전 세계적으로 퍼져나가고 있는 코로나 바이러스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변형을 일으켜서 발생된것이기 때문에 아직까진 치료 백신제가 없습니다. 증상으로는 인후통과, 발열증상, 마른 기침등의 증상이 있으며 증상이 의심 되는 경우에는 질병관리 본부인 1339에 먼저 전화를 해서 알리는것이 급선무입니다.

국가차원에서도 확진자의 동선을 파악하고 들른장소에 소독을 진행하는 방법등으로 코로나 바이러스를 예방하고 있습니다. 가장 좋은것은 바이러스가 많이 감염된 지역에는 주의를 가지고 가시는것이 좋은 방법이겠죠. 이런 동선들을 파악 할 수 있는것이 바로 코로나맵 입니다.

 

예방법

코로나 바이러스를 예방하는 방법으로는, 외출후에 손발, 얼굴을 청결하게 씻어주는 것이고 웬만하면 마스크를 쓰고 다니는것이 좋으며 사람의 비말로 감염되기 때문에 대중교통이나 공공장소와 같은 사람이 많은곳은 피하시는것이 좋습니다. 현재에는 확진자 수가 기하급수적으로 늘고 있기 때문에 비단 코로나 바이러스가 아닐지라도 병원에서 교차감염이 일어날 수도 있기 때문에 최대한 몸을 건강하게 유지시키는것이 중요합니다.

 

많은 분들이 코로나맵을 활용해서 확진자가 어디에서 발생했는지 보기 위해 사이트 초반에는 트래픽 초과로 인해 많이 서버가 다운되는 경향도 있었으나 지금은 그래도 서버가 다운이 되지는 않습니다. 제작자는 대학생으로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국민들의 불안감이 조금이라도 해소됬으면 하는 마음에 사이트를 개발 했다고 밝힌바 있습니다.

 

 

현재 진행상황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코로나 바이러스19에 대한 공포로 인해 많은 대책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감염이 진행된 나라는 점점 더 늘어가고 있는 추세이며 22일을 기준으로 감염자는 80.000명에 이르며 사망자는 천명이상이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국내 또한 코로나 바이러스로 부터 자유롭진 않은데 오늘을 기준으로 확진자 수는 431명이고 사망자는 2명이지만, 한명이 사후에 바이러스 양성반응으로 나와서 한명 더 추가될 에정이라고 합니다.

코로나맵을 방문하시는 분들은 누적조회수가 벌써 500만회를 넘었을 정도로 많은분들이 확인을 하고 계신데 코로나 바이러스가 막 시작됬을 무렵부터 빠르게 사이트를 만들었기 때문에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공익을 목적으로 하고 있지만 이용자수가 워낙 많기 때문에 서버 트래픽 비용이 걱정되서 추후에는 광고를 달지도 검토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e-mail로도 제보가 들어오고 있고 언론에 보도된 내용도 최대한 확인해서 반영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합니다.

코로나 확진자 동선을 알 수 있는 사이트는 비단 코로나맵 뿐만이 아닌데, 코로나 알리미 또한 여러 정보를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유증상자수와, 질병관리본부에서 쓰이고 있는 데이터를 바탕으로 동선을 확인할 수 있어 어느쪽을 쓰시던 자신이 편한것을 쓰시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코로나 알리미 또한 대학생이 만든 작품으로 내위치를 기반으로해서 정보를 나타내는데 주력해서 만들었다고 합니다. 알리미는 앱으로 개발되었으며 대학동아리인 멋쟁이사자로 부터 나온 앱입니다.

 

여담

 

바이러스가 확산되면서 인성논란에 대한 이야기들도 많이 퍼져나오고 있습니다. 누군가는 자신이 병에 걸렸음에도 불구하고 나몰라라 하고 상점 여러곳을 돌아다닌 사람도 있는 반면, 마스크를 구매하기도 어려운데 매점매석을 통해서 값비싼 가격에 마스크를 팔거나 하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앞서 설명드린 코로나맵 같은 경우는 서버 트래픽 비용을 본인이 감당하면서도 공익을 위해 개인이 투자를 하는데, 앞으로 후원할 수 있는 방법이 열리거나 하면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