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엔 많은 자영업점들이 있고 그중 대다수는 아마 식당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매주 SBS에서 23:10분에 방송하는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식당을 운영하면서 필요한 서비스, 재료관리 등 여러면에서 케어를 해주는 프로그램인데 식당은 국내에 많은만큼 폐업하는 비율또한 높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식당들을 찾아 돌아다니면서 여러 솔루션을 진행하는 방송입니다. 오늘은 백종원의 골목식당을 다시보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골목식당

솔루션을 하고난 후 리뉴얼 오픈하는 형식으로 프로그램이 짜여져 있으며 보통 한 가게당 한달에서 길게는 한달 반 정도 이야기를 다루게 됩니다. 이전에는 푸드트럭이란 방송을 했었고, 백종원씨가 참가자 들을 모아놓고 가르쳐주는 모습이었다면 골목식당 같은 경우는 직접 돌아다니면서 지도 해주는 모습을 바뀌게 되었습니다.

음식을 알려주는 대산이 보통의 자영업자들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그렇게 고집이 세거나하지 않아서 보는 내내 시청의 재미를 더하기도 하는데 여러가지 논란이 있은 후에는 만드는 방법을 다 알려주지 않고 원래 있던 음식 재료의 레시피에서 조금만 변형을 하거나 자신만의 스타일을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백종원씨

마이리틀 텔레비전 때 부터 많은 인기를 끌어온 백종원씨는 손님과 함께 식당을 청소하기도 하고 선배 사장이 직접 나와서 후배 사장을 도와주기도 하는 등 식당의 솔루션을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습니다. 가식적인 조언이 아니라 현실적으로 도움이 되는 조언을 해주며 가장 싫어하는 사람은 고집이 세고, 아무것도 받아들일 수 없는 마인드를 가진 사장님들 입니다. 대전편을 마지막으로 프로그램이 거의 끝났다고 생각이 드는데, 계속 사람들이 찾아주어 인지도가 높아지고 있는 추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