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아티아는 주위의 중부 유럽 국가들과 비교하면 물가가 높은편입니다. 이웃나라인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와 본테네그로 크로아티아에 가보면 물가가 비싸서 놀라실거에요. 오늘은 크로아티아의 물가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포스팅을 읽으면, 크로아티아의 물가에 대해서 어느 정도 이해 하실 수 있을거에요!
팁 문화
팁을 내실 경우는 보통 서비스에 만족 했을 때 지불하는 것이 일반적인데요. 호텔에서 짐을 옮겨 주거나 룸 서비스를 이용한 경우에는 약 1~20쿠나 (2~3천원) 정도를 전달하는 것이 좋고 객실 정돈은 1박 기준으로 2천원 정도를 머리 맡에 두고 나가시면 좋습니다. 레스토랑의 경우 팁을 지불 하실 때는 총액의 10% 정도를 지불하시는 것이 관례입니다.
시내 교통은?
수도 자그레브에서는 노면전차가 가장 편리한 수단입니다.총 19계통이 있고, 그물망 처럼 연결 되어 있는 것이 특징인데요. 요금은 아래와 같습니다.
1회권 : 8 쿠나 (1천3백원)
케이블 승차권 있는 1일 권 : 25 쿠나 (4천원)
자유이용과 박물관 할인 자그레브 카드 : 60쿠나 (1만원), 24시간 유효
(72시간 이용 할 경우 1만 5천원으로 큰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두브로브니크에선 버스가 주력 교통 수단이고 10계통이 있는데요 버스 티켓은 키오스크 또는 드라이버에게 직접 구매할 수 있습니다. 버스 티켓의 요금은 아래와 같습니다.
1회권 : 10 쿠나 (1천 6백원)
키오스크에서 구입한 경우 1회권 : 8쿠나 (1천3백원)
두브 로브 니크를 돌고 스루지산에 로뿌훼 왕복 73쿠나 (1만 2천원)
크로아티아의 숙박비
크로아티아의 해안은 여행객 분들에게 인기가 많은 지역이라 미리 호텔을 예약해두시는 것이 좋은데요 크로아티아의 성수기는 6~9월로, 이 시기에는 3~40% 정도 요금이 더 비싸니 여행 준비 중 알아두시면 도움이 되실거에요.
호텔 요금
5성급 : 3~500유로 (40만원~ 65만원)
4성급 : 2~400 유로 (25만원~52만원)
3성급 : 80~170 유로 (10만원~20만원)
2성급 : 45~60유로 (6만원~8만원)
주택, 아파트 및 싼곳 (2만원~3만원)
크로아티아 박물관 입장료
크로아티아 박물관의 입장료는 2~40쿠나 (3~6천원)선입니다. 두브로니크에 있는 박물관은 무려 100크로네 (1만 6천원) 가량을 받습니다 게다가 인기가 많은 두브로브니크 성벽, 흘리트 국립공원 등의 입장료는 해가 지날 수록 점차 입장료가 올라가고 있는 추세입니다.
크로아티아의 요리
아드리아 해안에서 갖 잡아 올린 싱싱한 해산물을 사용한 요리를 맛 볼 수 있습니다.
메인 요리 같은 경우는 1만7천원선
보통 요리는 8천원~ 1만5천원
정도를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크로아티아에서의 인기메뉴의 경우에는
비프 스테이크 : 1만 8천원
램 베가 : 1만 7천원
식사를 하고나서 빼 놓을 수 없는 디저트의 경우에는
커스터드 푸딩 로쟈타과 빠라진케 (크레이프에 잼을 싼것) : 2500원
와인 레스토랑에서 드실 경우 : 3만원선
크로아티아의 세금
부가가치세
우선 크로아티아에서 물건을 구입 했을 경우 부가가치세를 유심히 보아야 하는데요. 표즌 세율은 25% 이고, 우유, 서적, 빵 등은 5% 레스토랑과 숙박비의 경우는 13%를 징수합니다. Tax free 라 적힌곳에서 740쿠나 이상을 쇼핑하시면 환급 받으실 수 있습니다.
공항세
크로아티아의 수도는 자그레브로, 자그레브 공항의 공항세는 출발 시 국제선이 (3만 2천원), 국내선은 (2만원), 환승시에는 국 내외 할 것 없이 (1만 6천원) 입니다.
2019/05/14 - [Etc/유럽] - 신비와 행복 북유럽 여행속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