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옆구리 통증으로 인해 많은 고생을 하시는 분들이 있는데요 갑자기 운동 중에 왼쪽 옆구리 통증이 생기거나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왼쪽 옆구리 통증의 원인으로는 대표적으로 배란통, 골반염, 늑막염, 요로결석, 신장, 간장, 신장염, 췌장의 이상, 자궁외 임신 등 많은 이유가 있습니다. 왼쪽 옆구리 통증이 오게되는 원인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심근경색
옆구리, 흉부 쪽에 통증이 느껴지면 심근경색을 생각 해보아야 하는데요. 쉽게 통증이 가라앉지 않고 저리거나결림이 있고, 이런 증상이 40분 이상 계속 된다면 심근경색의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갑자기 발병하는 경우도 있지만 수주 전, 수일 전 부터 약한 통증 증세를 보이기도 하며, 단시간에 갑자기 발작 증세가 일어날 수도 있습니다.
췌장염
소화효소는 췌장에서 분비 되는데, 이런 췌장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을 췌장염이라 합니다. 췌장염은 밥을 먹을 때 특히나 통증이 심하게 느껴지며 밥을 먹지 않으면 통증이 가라앉습니다.
협심증
협심증 또한 왼쪽 옆구리 통증의 원인이 될 수 있는데요 두통이나 불안, 구토 증상이 같이 오기도 합니다. 왼쪽 허리, 등 까지 통증이 있다거나 왼쪽 팔, 손가락, 어깨 까지 통증이 느껴지는 경우에는 협심증을 의심해 볼 수 있고, 정밀검사를 받아보셔야 합니다.
위궤양
왼쪽 옆구리에만 집중적으로 통증이 느껴진다면 위궤양을 생각 해 볼 수 있는데요 위장의 컨디션이 좋지 않다면 콕콕 쑤시는 통증이 느껴지기도 하고, 요통을 호소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염증이 췌장까지 퍼지게 되면 더욱 심한 통증이 오니, 콕콕 쑤시는 듯한 통증이 온다면 하루 빨리 병원에 가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장기 이상
위, 췌장, 심장에 이상이 생겼을 경우 왼쪽 등 부분과 왼쪽 옆구리에 통증이 생길 수 있는데요 장기에 이상이 생기면 구토나 두통, 통증 현상이 동반되서 올 수 있고, 간장, 췌장 , 담낭, 위장과 연관된 질병이 생겼을 수도 있습니다.
만성 신부전
고량자일수록 걸릴 확률이 높은 만성신부전증은 면역력이 떨어지면 걸리기 쉬운 질병인데요 신장이 제 기능을 하지 못 하면서, 콩팥에 무리가 갈 경우 생기는 병입니다. 쉽게 몸이 붓거나, 보통 하는 업무량에도 금방 피로가 느껴지거나 하면 의심해볼만한 병이에요.
근육통, 자세, 피로
근육통이나 피로 때문에 왼쪽 옆구리가 아플 수도 있는데요 일상에서 나쁜 자세로 장시간 앉아서 일을 하거나 공부를 하는 경우 피로가 쌓여 옆구리나 등근육 전반에 통증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견갑골을 시작으로 허리근육 까지 아프게 되어 왼쪽 옆구리 까지 아파지실 수 있습니다.
요로결석
요관, 신우 등 소변이 모이는 장소에서 결석이 발생하게되면 옆구리 통증이 강하게 오는 경우가 있는데요 옆구리를 콕콕 쑤시는 듯한 통증이 느껴진다면 요로결석일 수도 있습니다. 간단하게 타박상이나 찰과상으로 인한 통증이라면 금세 낫기도 하지만 요로결석의 경우는 꼭 병원에서 진료를 보아야 해결 하실 수 있습니다. 오래 방치하면 신장이 제 기능을 할 수 없을 수도 있으니 꼭 치료를 받으셔야 해요.
근 골격계 이상
갈비뼈 사이의, 근육 그 주변에 염증이 생겼을 때 옆구리 통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