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5월이 다 와가면서 날씨가 점점 따뜻해지고 있어요.!
이런 날에 여행가면 너무 좋은데 여행을 갔다 오신
분도 계시겠지만 어디로 여행을 가야할지 모르겠어서
갈팡질팡 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죠?
세상은 넓고 가볼 곳은 많아요.
그 수많은 나라들중 어디를 가야 좀 더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을까, 고민하시는 분들도 많으실텐데
이번 글을 보신다면 아마 결정을 내리실 수 있게
되실거예요.
자, 이번에 들려드릴 이야기는 유럽이나 미국과는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는 뜨거운 사막 위의 여행지,
두바이예요.
두바이로 여행을 오셨다면 반드시 해보셔야 하는
두바이 여행의 백미로 두바이 사막 투어가
손꼽히는데 이 두바이 사막투어란 헤나 타투, 공연,
바비큐를 포함해서 하는 이브닝 사파리 투어와
두바이 모닝 사막 사파리 투어가 있는데 이 투어는
4륜구동 자동차를 타고 4시간 동안 듄 배싱과 낙타
라이딩을 즐기는 투어인 두바이 모닝 사막 사파리
투어가 있는데 저는 두바이 모닝 사파리 투어를
신청해서 정말 신나게 즐기고 왔어요
두바이 사막 투어를 정말 스릴있고 새롭게
즐겨보겠다고 하시는 분들은 이 두바이 모닝 사막
사파리 투어를 신청하시고 가셔서 전문 오프로드
운전 가이드와 함께 사막 위를 질주해보실 수 있는
둠 베이싱을 타보시는 것을 추천해드려봅니다.
가파른 모래 언덕, 사구를 빠르게 오르고 경사면을
시원시원하게 미끄러져 내려오는 스릴 넘치는
롤러코스터와 같은 재미있는 드라이브를 경험하실 수
있으니 다른 곳에서 경험해보지않은 멋진 경험이
되시리라 말할 수 있으니까요.
사막의 능선을 따라 한 치 앞도 보이지 않는 위에서
아래로 한 번에 미끄러져 내려가는 속도감은
그야말로 두바이에서만 즐겨보실 수 있는 것이니까
꼭 한 번 타보세요!
사막에서 신나는 드라이브를 즐겨보신 뒤에 멋진
사진을 찍어 재미있었던 경험으로 남기셨다면
아라비아 커피와 대추야자를 맛보실 수가 있어요.
아라비아 커피의 씁쓸한 커피향과 맛과 함께 즐기는
꿀같이 달콤한 대추야자는 자꾸 입안으로 들어가게
되더라구요.
아라비아 커피의 씁쓸한 맛과 대추야자는 정말
궁합이 좋아서 나도 모르는 사이에 커피 한 잔을
뚝딱 해치워보실수가 있어요!
그리고 이 투어에서는 아라비안 물담배를 피워볼 수도
있는데 저희가 평소에 피우는 담배나 전자담배와는
다른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어요.
캠프장에서 갓 준비한 아랍식 아침식사를 맛있게
즐겨보실 수도 있어요.
따뜻하고 열량이 높은 음식은 전날까지 힘들었던
몸의 피로와 정신의 피로를 덜어주는 마법이라도
걸려있는지 정말 맛있었답니다.
이브닝 사막 사파리 투어는 지치신 여러분들을 위한
투어예요. 정말 신나게 사막 위에서 놀아보고 싶다거나 사막의
뜨거운 모래를 밟으며 놀아보고자 하시는 분들을
위한 투어로 낙타도 타고, 화려한 헤나까지 체험할
수 있어요.
신나게 놀아보시려면 사구의 위에서 샌드 보드와
쿼드 바이크를 타고 미끄러져 내려가며 스릴을
즐겨보시죠.
쿼드 바이크를 타시게 된다면 붉은 모래사막을 볼 수
있다고 하네요.
붉은 모래사막이라, 신기할 것 같지 않나요?
샌드보드는 스노우보드처럼 타셔도 되고 앉아서
타도 된다고 해요.
대신 올라올때 모래가 푹푹 꺼져서 올라오기가
힘들다고 하네요.
낙타를 타고 사막을 걸어보세요.
두바이의 사막을 낙타를 타고 가며 주변을 한 바퀴
돌아보는 거예요.
낙타를 타는 경험은 어디서 흔하게 할 수 있는
경험이 아니니 저도 다음에 오면 이걸 신청해서
낙타를 타볼거예요.
게다가 바비큐 저녁과 물담배를 즐기며 탄도라쇼와
벨리 댄스도 감상하실 수 있다고 합니다.
보통 샌드 보드과 쿼드 바이크에 낙타까지 타고와서
마지막 사막캠프에 도착하면 저녁을 주시는데 저녁은
대체로 맛없다고 하네요..
물담배는 자리로 가져서 할 수 있는 건 유료인데
나눠주는 곳에서 하는건 무료라고 하네요.
개인적으로는 자리에 가져와서 할 수 있으면
좋겠지만 유료라니까 이건 패스.
물 담배는 느낌이 신기하기는 했어요.
저녁은 에피타이저가 나올때쯤 음료수를 무제한으로
제공해주신다고 하는데 술도 음료수니까 얘도
무제한인가 찾아보니 술은 유료라고 합니다.
술 취하고 난동부리지 말자는 준법정신을 지키는
방법인가 싶었어요
두바이 사막 투어의 마지막을 달리는 첫 공연이
시작된 후 헤나와 전통복장을 착용해보실 수
있다고 하네요.
헤나는 작은건 무료지만 큰거는 유료라고 하니까
체험해보고 싶으시다면 작은 거 해달라고 하시면
된다고 하는데 헤나 체험도 좋을 것 같으니까 저는
헤나를 큰 거 하나, 작은거 하나 해봐야겠어요.
탄도라는 이집트식 포크 댄스라고 하네요.
유튜브로 찾아보니 정말 화려해보이고
재미있어보이기도 하고 게다가 밸리 댄스까지 볼 수
있다고 하니 다음에는 반드시 이브닝 사막 사파리
투어로 신청해서 이 공연들을 한 번 보고 싶네요.
오전에 신청하는 사막투어보다는 오후에 신청하는
사막투어가 더 볼 것이 많았다니, 저번의 사막 투어도
재미있었는데 오후가 더 볼게 많았다니 제가
두바이 사막 투어를 헛으로 간것 같네요.
다음에는 두바이로 여행을 갈때 이브닝으로 신청을
해보아야겠어요.
여러분도 여행에서 조금 더 특별한 경험을 만들어보고
싶으시다면 사막위의 여행, 두바이는 어떠신가요?
뜨거운 사막의 모래를 밟아보고 두바이의 밤하늘을
보며 화려한 쇼와 함께 여행의 추억을 만들어가는
것은 분명 즐거우실 거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새로운 경험과 멋진 추억을 선물해주었던 멋진 여행,
두바이 사막 투어를 여러분도 즐기시고 특별한
경험을 잔뜩 들고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