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남이 있으면 결국 이별도 있는법 최근에 날씨가 포근해지긴 했지만 뉴스에서는 바이러스 때문에 연신 복잡하고 정신이없는것 같습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연애에 대한 글을 써볼까 합니다. 연애를 하는 시절에는 수 많은 만남과 이별을 반복하게 됩니다. 그 중에 기억이 남았던 이성친구도 있겠지만 반대로 잊고 싶은 인연도 있겠죠. 오늘은 헤어진여자친구와 연락을 하는 방법에 대해 안내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별
이별을 하게 되었다면 굉장히 멍한기분과 당분간은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 다는 생각이 지배적입니다. 그 동안 사랑에 열정을 많이 받쳤으면 받쳤을수록 그 절망감과 실망감 또한 클텐데 아무것도 할 수 없지만 그래도 잡히는대로 뭐라도 해보려 생각하다가 헤어진 여자친구에게 다시 연락을 해볼까? 하는 생각이 들 수 도 있습니다.
다시 연락을 하고 미안하다고 이야기하면 이전처럼 돌아갈 수 있지 않을까? 란 생각을 하기 마련이지만 섣불리 연락을 했다가는 오히려 독이 될 수 있습니다. 이솝우화에 나오는 건드리면 커지는 사과를 들어보신적이 있나요? 건드리면 사과가 점차 커지게 되어 나중에는 아무런 대처도 할 수 없게 되는데, 헤어지고나서 연락을 하는것 또한 이와 마찬가지입니다.
방황
연인으로 인해서 비어진 자리가 금세 채워지는 부류라면 그렇게 아쉬워 하지도 않겠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라면 굉장히 크나큰 슬픔에 빠질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서 자신을 망칠수도 있고 폐인과 같은 생활을 할 수도 있는데 어느새 이런 이별이 반복되어서 이별에 대한 부분이 잊혀지기 시작할것입니다.
이별을 하신 후에 연락을 하는것은 되도록이면 하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상대방이 자신에게 아직 미련이 남았다고 하면 그쪽도 연락을 할 수 있는 길은 열려 있을 것이고 이렇게 한쪽으로 기울어지는 사랑은 매달리기 때문에 자신에게 더욱 큰 이별로 나중에 돌아올 수 있게 됩니다.
무관심 하기
상대방과 헤어졌다고해서 인생이 끝인것은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비관적인 생각을 하시는것은 절대적인 금기사항입니다. 무엇 때문에 헤어졌는지 이유를 명확히 하고 다른 사람을 만날 채비를 해야지 하나에만 목메어 있으면 될일도 안되게 되니 하루라도 이전의 연인에 대해서 무관심해져서 벗어나는것이 중요합니다.
이별을 통해 한층 더 성숙해지고 다음 만날 인연을 위해서 투자한다고생각하시는것이 좋을것입니다. 판단은 스스로에게 달려있긴 하지만 연락을 해서 좋게 되었다는것은 10에 2~3 정도 밖에 되지 않았던것 같습니다. 자신이 올바로 좋은 위치에 있으면 아쉬울것이 없기 때문에 자신에 대한 투자를 하시는것이 헤어진 후에는 가장 좋은 방법이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