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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여행 정보/관서

하라주쿠 어피치카페

by ***^***** 2019. 4. 14.

안녕하세요? 나가노랜드입니다. 도쿄의 하라주쿠는 이 전에는 쇼핑의 거리라고도 불리웠고, 지금은 SAMSUNG의 갤럭시 건물, 라인프렌즈, 등등 많은 아기자기한 볼거리로 많은 분들의 이목을 끌고 있는곳인데요. 많은 젊은 여성이 많고, 데이트 장소로도 손색이 없는 곳이에요

 

하라주쿠에는 정말 볼거리, 먹을거리, 즐길거리가 많았지만. 이 날은 배가 아프고 시간이 없었던 관계로, 어피치 카페만 둘러보고 왔습니다. 솔직히 말하면, 어피치 카페는 그냥 커피파는 카페와 크게 다르지 않는데요. 한국의 아트박스나, 콤마 등등에서 파는, 카카오프렌즈 상품, 그 안의 어피치 만큼도 어피치 관련 상품이 많이 없었어요

 

 

귀여운 엉덩이로 일본까지 상륙한 어피치, 어피치 카페는 사진 찍기 좋고, 공차와 비슷한 젤리가 들어있는 커피로 인기가 있었는데요. 제일 처음 오픈 했을 때는, 가게 밖에서 많은 사람들이 줄을지어 기다릴 정도로 인기가 많았으나, 정말 냄비가 식듯이 빨리 인기가 사그라 들어 지금은 그렇게 많은 분들이 오는 장소는 아닙니다.

 

 

 

일본에서 오래 생활 하다보면 자연스레 한국 제품들을 접할 때가 있는데, 가끔 보면 한국 상품이 이렇게 인기가 많아졌다는 기분이 들기도 하고, 약간 어깨가 으쓱 해지기도 합니다. 하라주쿠에 위치하고 있는 어피치 카페, 시간이 되면 한번쯤 둘러보아도 좋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