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현 대통령 트럼프는, 관세를 통해 중국과 무역전쟁을 벌인바 있는데요 이런 관세의 상승이 중국의 증시에 영향을 주었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미 대통령은, 곧 있을 중간 선거에 자신의 득표율을 높여야 하기 때문에, 중국에 더욱 관세를 물리는 정책을 필거라 예상 되는데요. 그런 이유로 5일 2천억 달러의 수입품에 대해 관세를 10%에서 25%까지 상승 시킬 것이라 예고했어요. 관세가 25%가 되는 날은 10일 부터이고, 이런 공격적인 트럼프 대통령에 의해 현재 중국은 많이 위축되어있는 상황입니다.
이런 압박 때문에, 중국의 총리인 '류허'는 9일 까지 미국을 향해 출발한다고 기사가 있었는데요. 원래는 사흘 정도 빠르게 도착해서 무역 협상을 할 예정이었으나, 관세 위협 때문에, 어떻게 협상을 해야 할지 늦어졌기 때문에, 늦게 미국으로 간다고 해요. 여튼 미국의 경제 압박을 통해 중국의 증시까지, 위험하게 되었는데, 중국의 경우는 하루라도 빨리 이런 관세로 부터 자유로워져야 증시가 회복 될것 같습니다. 이번에 총리가 미국에 가서 어떤 식으로 관세를 합의하게 될지 궁금하기도 한데요.
중국이라는 강대국도, 이렇게 미국이 관세로 제재를 가하면 증시까지 몰락 할 수 있구나 하는 것을 봤네요. 이전에도 세컨더리 보이콧을 익히 봐서, 미국의 무서움은 잘 알고 있었는데, 최근 우리나라 또한 정책 방향이 미국과는 다르게 흘러가고 있어서, 이러다 세컨더리 보이콧 맞을지 걱정이 되기도 하네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