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대표적인 휴양지 제주도는 사시사철 여행객들이 붐비는 장소입니다 한 때 물가 대란으로 인해서 약간 밀리기도 했었지만 그래도 보편적으로 찾고 많이가는 여행지임에는 분명합니다. 제주도는 한 달동안 자차로 돌아다녀도 관광지에 전부 갈 수 없을만큼 많은 여행지가 있는데 약간은 간촐하면서도 의미가 있는 그런 여행지들이 많습니다. 아무래도 인터넷에 검색해서 나오는것 보다는 지도로 보시는게 더욱 많은 여행지를 볼 수 있으니 관광지도로 여행을 떠나시는 분들이 많죠. 오늘은 제주도 관광지도를 보는 방법에 대해 안내 하도록 하겠습니다.
제주도
사면이 바다로 이루어진 제주도는 삼면이 바다인 한반도와 같긴 하지만 그래도 자연환경이 잘 어우러진 화강암 지역이라 놀러갈곳이 많습니다. 특히나 월정리 해변은 동부쪽을 대표하는 관광지로 외국인 관광객들도 많이오고 투명한 바다를 보다보면 국내에도 이런 곳이 있었구나 하고 느끼고 오는곳이기도 합니다. 맛집 또한 지도에 잘 나타나 있는데 잘 활용하면 비싸기만한곳 보다 훨씬 잘 이용 해보실 수 있습니다. 관광지도는 간단하게 visit jeju 홈페이지를 이용해서 확인 해 보실 수 있는데 보는것 뿐만 아니라 다운로드 후 출력도 가능하니 쉽게 이용 하실 수 있습니다.
비짓제주 홈페이지에서는 관광지도 뿐만아니라 가이드북도 제공하고 있는데 해당지역에 들렀을 때 꼭 먹어봐야 하는 명산품이나 들러야 하는 여행지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당연히 한국 관광지이기 떄문에 국문으로도 다운 받아 보실 수 있고 우편을 통해 수령 해 보실 수도 있는데 동부, 서부, 남부, 북부의 여행지를 한눈에 볼 수 있어 정말 간편한것 같습니다.
렌트 이용하기
저도 한동안 일을 쉬었을 때 제주도에 가서 여행을 즐기기 위해 한 달 정도 방을 구하고 렌트카를 빌려 이곳저곳 여행을 다녔었던 적이 있엇습니다. 남부로 가면 서귀포가 있고 낚시 포인트들이 많아 낚시를 좋아하시는 분들이 가기에 좋긴 하지만 물가가 비싸서 약간 부담되는 느낌이 있고 서부는 공항과 가깝기 때문에 해외 여행객 분들과 유명한 장소를 들르기에 좋습니다.
동부에는 많은 분들이 좋아하시는 우도가 위치 해 있고 땅콩의 명산지 이기도 하며 성산일출봉을 바라볼 수 있어 들르기 좋은데 역시나 자차가 없다면 들르기 힘들고, 버스 시간에 맞춰 가려면 꽤나 부지런 해야함으로 렌트를 이용하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제가 렌트를 이용 할 때는 일주일을 이용 했었으나 이후에는 차량을 쓸 일이 더욱 많아져 배로 자동차를 옮겨서 여행을 다녔던 기억이 납니다.
제주도는 의외로 주차할 공간이 마땅치 않기 때문에 웬만하면 주차 장소를 고려하신 뒤에 방을 구하시는것이 좋습니다. 제주도에 한달간 있었을 때 추억은 여러모로 제 인생에 활력을 불어넣어 주어 일본까지 와서 열심히 일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여행은 마음먹기 시작 한 때 부터 시작된다는말과 같이 제주도로 여행을 가겠다고 마음먹기로 한 순간 부터 여행의 페이지는 시작이 됩니다.
잘 이용하기
역시나 관광지로 알려진 맛집들은 가격이 비싸기도 하고 서비스면에서 만족 못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현지 친구들을 사귀어서 맛집을 추천받아 여러곳을 들렸었는데 시청 주변에서 자주 먹었던 흑돼지 전문점이 아직도 기억이 나는것 같습니다. 다음에도 들르게 되면 또 가게 될것 같은데 역시나 주차편이 문제인건 어쩔 수 없나 봅니다. 아무리 도시화 되었다고 하더라도 밤 10시가 지나게 되면 별로 갈만한곳이 없으니 여행 일정은 낮시간이나 아침일찍 준비하시는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