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들어 국제결혼에 대한 관심은 날로 높아져만 가고 있습니다. 아시아권에서 가장 인기 있는 나라의 여자를 꼽자면 단연코 일본여자라는 말이 많은데요. 그 만큼 순종적인 이미지도 있고 남편에게 잘 한다는 이미지가 있어서 이기 때문일것입니다. 약간 순수하기도 하다면서 진부한 느낌이 들기도 하지만 이상형에 있어서 딱히 정해진 답이란 없는것이니 오늘은 일본여자의 심리에 대해 안내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참고 해보도록 하세요!
일본여자
일본여자의 심리에 대해서 검색하시는 분이라면 벌써 근처에 만나고 있는 일본여자나 관심있어하는 일본인 사람이 있어서 일것입니다. 제가 4년 동안 일본에서 생활을 하면서 느껴본 일본여자의 심리에 대해서 간단하게 알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연애에있어서 절대적인것은 없으니 참고만 해보시기 바라겠습니다.
여자력
일본에는 女子力 여자력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무슨말일지 약간 어려워 하실 수도 있는데 가정 전반에서 일어나는 일에 대한 여자의 책임감이 있는 것을 단어로 이야기한것으로 일본에서 이성친구를 만날 때 자기가 실수하면 여자력이 부족하다. 라는 이야기를 줄곧 듣곤해서 이렇게 써보게 되었습니다. 예를들면 남편이 실업을 하거나 고민이 있어서 골골 대고 있고 힘앓이가 없을 때, 여자력을 통해 다시 원상복귀 시키거나, 내조를해서 더 좋은 상황으로 만드는 그런 문화가 있다고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물론 지역이나 나이때에 따라 다르지만 아직도 이런 문화가 어느 정도는 잔존해 있는것 같습니다. 뿐만 아니라 남편에 대한 의존력이 그렇게 많지 않기 때문에 돈이 없으면 같이 벌어서 풍족해지자는 마인드가 있어서 굉장히 장점도 있죠. 하지만 장점 뿐만 아니라 단점도 존재합니다.
좋아하는 남자 유형은?
재력은 많으면 누구나 좋은 스펙이기 때문에 재력은 제외 해두고 외향적인 모습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한국에서는 키를 먼저 보고 그 다음 외모를 본다면 일본에서는 키가 작아도 얼굴이 잘 생긴 남자가 더욱 잘 먹히는 경향이 있습니다. 왜 그러냐고 친구에게 물어보니 키가 크면 골격이 커서 못생긴 경우가 많고 키도 크고 잘생기면 좋겠지만 대부분 키가 크면 약간 무서운 느낌이 있다 라는 대답을 들은적이 있죠.
그리고 외향적인 모습보다는 사람의 성격에 대해서 많이 생각하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월급이 많은것은 물론 생활에 보탬이 되니 좋긴 하겠지만 자신도 어느 정도 커버할 수 있기 때문에 무작정 돈이 많기 보다는 자신을 사랑해주고 상냥한 남자에게 끌리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남자들끼리도 마찬가지겠지만 돈 잘번다고 으스대봤자 결국은 재벌 밑이고, 그 정도는 앞으로의 인생에 있어서 얼마든지 커버 할 수 있는 상황이 올수도 있기 때문이죠. 중요한건 매너와 인성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더욱 소개해 드릴 내용이 많지만 시리즈별로 나눠서 조금씩 올려 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간단히 일본여자의 심리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최근 들어서도 아니고 2010년대 부터 꾸준히 국제결혼률이 증가 하고 있습니다. 이는 사회적 압박 때문도 있을것이고 답답하게 살기 보다는 여러 나라에 대해 궁금함을 가지는 분들도 많고 해서. 있는 현상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