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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로운글/꿀팁

유령을 잡아라 다시보기 재방송

by ***^***** 2019. 10. 22.

TVN의 월화 드라마인 유령을 잡아라에는 문근영 씨가 배우로 활약하게 되어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경찰대학교의 신입인 유령 역할로 4년간 작품이 없다가 다시 출현하게 되었습니다. 지하철 경찰과, 지하철에 있는 유령을 잡는 내용을 담고 있는 드라마인데 본래 지하철 경찰은 지하철에서 잠복대기를 하고 있다가 범인을 잡거나, 시민의 안전을 책임 지는 역할을 한다고 해요. 주취자 또는 회사원으로 위장하는 경우도 있으니 세상에는 몰랐던 것이 정말 많이 있는 것 같아요.

유령을 잡아라

제작진은 이런 지하철 경찰의 리얼한 현장을 그리기 위해 2년간 경찰에게 협조를 얻어 작품을 제작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심지어는 경찰들의 카톡 내용들도 보았다고 했을 정도로 리얼함을 살리기 위해 부단히 노력 했다고 합니다. 수사 하면 빠질 수 없는 프로파일러 또한 실제 프로파일러에게 자문을 구하며 1년여간 쫓아다니며 드라마 작품을 완성 하는데 많은 도움을 받았다고 해요.

 

배우 문근영씨는 출현작품들이 거의 전부 흥행 했을 정도로 믿고 보는 연기자인데요. 한 가지 연기에만 국한 된 것이 아니라 다양한 연기를 선보이며, 방송 3사에서 최연소로 배우 대상을 받았던 분이기도 하죠. 연기도 연기지만 배우로써의 많은 기대감이 드는 부분이 있기도 한데요. 이번 작품에선 어떤 모습으로 캐릭터를 잘 소화 할지 많은 궁금증이 있기도 합니다. 작중 내 문근영씨는 지하철에서 범인이 나타나게 되면 앞뒤 안가리고 범인을 잡는 캐릭터로 등장하게 됩니다.

 

  • 작중 유령 (문근영)

어렸을 때 부터 원더우먼이라 불리던 유령은, 부모님 없이 할머니 손에 길러졌고, 할머니 또한 유령이 중학생 시절에 생을 달리하게 됩니다. 이로 인해 여동생과 홀로 둘이 남겨지게 되었고, 이 때 부터 정의감이 불타오르기 시작하며, 불의에게 지지 않으려면 행동을 우선 해야한다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벌써 문근영씨가 데뷔한지 20년차인 것을 알고 계셨나요? 세월참 빠르다는 생각이 절로 드네요. 이런 느낌 때문에 많은 분들이 유령을 잡아라를 보시는 것 같아요.

 

 

 

다시보기

유령을 잡아라를 다시보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는데요 그 중가장 간단한 방법들만 소개 해드리겠습니다. 먼저 검색 사이트에서 유령을 잡아라 편성표를 보신 후 방영하는 시간에 맞춰, 티비를 틀어 다시보기 하시는 방법이 있고, 이렇게 하시는 것이 여의치 않으신 분이라면 tvn 공식 홈페이지에 방문하셔서 다시보기를 하시는 방법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