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가 변하면서, 없어지는음식들이 생기는 것은 당연하지만 문득 어느날 생각해보면 추억에 잠기는 날이 있을거에요. 이 전에인기가 많았는데도, 지금은 없어진 음식들이 있는데요없어진 음식들 무엇이 있는지 한번 알아보도록해요.
캔모아
캔모아, 제가 중 고등학교 때 데이트 장소로 많이이용하던 캔모아는 누구나 기억하실거에요. 생크림과과일빙수의 조화 그리고 식빵은 쉽게 잊혀지지 않을환상의 조합이었죠. 홍수처럼 많아지는 프렌차이즈의압박을 견디지 못하고, 이젠 보기 힘들게 되었는데요완벽하게 없어진 것은 아니고, 몇몇 소수는 남아서아직 운영이 되고 있다고 해요
떡볶이
싼 가격으로 한끼를 달래주던 컵 떡볶이는, 떡볶이를자주 먹으면서 자랐던 시절을 떠오르게 합니다. 점차프렌차이즈화 되고, 고급화 되기 시작하면서 동네에서간단하게 팔던 떡볶이는 많이 없어지게 되었습니다.길거리에서 파는 떡볶이가 완전히 없어진건 아니지만,요즘은 보기 꽤나 힘든 음식이 되었어요.
콜드 스톤
과일과 아이스크림을 섞어 주던 아이스크림으로 이 전에cj푸드빌이 10년동안 운영을 했던 아이스크림 가게인데요.딱히 이렇다할 히트를 치지 못해서, 접게 되었다고 해요.하지만 업어진 것은 아니고, 콜스톤을 스타럭스에서 인수해서 아직도 소수운영을 하고 있다고 해요.
레드 망고
건강 아이스크림으로, 과일 토핑이 얹혀진 아이스크림이며국내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적이 있는 아이스크림인데요. 그렇지만아이스크림 사업 경쟁이 과도하게 되면서, 운영이 어려워진레드망고 회사측은, 한국에서 완전히 철수 하게 됬습니다. 지금은거의 국내에서 잊혀졌지만 해외에선 300여개가 넘는 점포를운영중이라고 해요.
불갈비 버거
밥대용으로 먹기 좋았던 불갈비 버거는, 라이스 버거와 함께나오면서 많은 인기를 끌었던 음식인데요. 달콤한 불갈비를패티대신에 이용한 버거였습니다. 한국 사람의 입맛에 잘 맞아롯데리아에서 17년 동안 사랑받긴 했지만, 결국 큰 히트를치지 못해서, 없어졌다고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