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는 지금은 일본의 현에 속해있지만 이 전부터 일본과 상당히 거리가 있었기 때문에류쿠왕국으로 칭했었습니다. 류쿠왕국시절에는, 중국등의 외교가 활발했다고 하네요. 오키나와는 사시사철 기온이 따뜻하기 때문에 본토 문화와 조금 다른 특이한 문화가 있다고하네요.
대표적인게 먹거리가 일본본토와 구분이 되는데요, 불교의 영향이 약하게 들어왔기 때문에돼지고기 음식을 많이 먹는다는것이 가장 잘 보이는 특징입니다. 또한 미군의 영향으로소세지같은 육류 음식도 많이 발전되었다고 하네요. 오키나와에서도 일본의 대표요리인스시나, 라멘, 우동가게가 많기는 하지만, 일본 본토요리는 다른나라의 요리라고 느낄정도로식당의 수도 많지않다고 합니다. 일본 본토요리를 좋아하신다면 오키나와는 조금 거리가 멀다고 느껴지네요.
가볼만한곳으로는 먼저 츄라우미 수족관이 있습니다. 츄라우미수족관과 다른 수족관이 가장 구분이 되는 점은, 수족관의 주변경관이, 수족관의내부 모습과 잘 맞아 떨어진다는것입니다. 보통 수족관 근처에는 탁한 바다지역이 많은데츄라우미 수족관은 날씨만 좋다면 에마랄드 그린색의 바다를 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이 수족관의 해양생물의 번식은 장난이 아니라고 합니다. 대왕쥐가오리, 톱상어, 뱀상어, 바다거북등 최초로 번식에 성공한 26종의 생물이 있습니다. 다음은 슈리성입니다.
류쿠왕국 시절의 왕성으로 오키나와현 최대 규모의 성입니다. 1945년 대학건설 등의 문제로인해 완전히 파괴 되었다가 92년에 다시 복원되었다고 합니다.오키나와 어린이 나라 동물원에서 볼 수 있는 200종이 넘는 동물과 여러가지 체험을 경험 할 수 잇습니다. *예약은 필수라고 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