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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여행 정보

해외 여자 혼자가기 좋은 곳

by ***^***** 2019. 3. 20.

안녕하세요? 나가노랜드에요, 2019년이 되고,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해외여행을 찾으시는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버킷 리스트의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것이 아무래도 해외여행이다 보니, 치안이 안전하고, 인생샷을 찍기 좋은 곳 즉, 여자 혼자 여행가도 안전할 만한 해외여행지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베를린 (독일) 

 

 

오전부터 밤까지, 꽉찬듯한 일정으로 여행을 하고 싶으신 분이라면 독일의 중심지 베를린에서 돌아다녀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베를린은, 예술과 문화, 세계 2차 세계대전의 모습까지 옅 볼 수 있는 곳이기 때문인데요, 거리 곳곳 마다 로맨틱한 분위기의 카페도 많고, 푸른 돔 형식의하늘을 찌를 듯이 세워져 있는, 베를린 대성당, 베를린의 상징인 부란덴부르크 문알테스 뮤지엄 까지 전부 돌아 보시려면 34일정도는 필요할 거에요.베를린에 들르면 꼭 해봐야 하는 액티비티로는, 역사 체험이 있는데, 독일인의 역사를 세밀하게 살펴보면, 많은 생각이 들거에요. 냉전 시기의 모습을 잘 들여볼 수 있는 베를린 장벽을 보게 되면, 분단된 국가의 아픔과 슬픔을 느낄 수 있어 국내 여행객 분들에게 귀감이 될 수 있는 여행지에요

하노이 

 

 

많은 여행객 분들이 찾아 항상 붐비는 하노이는, 여자 혼자서 여행을 즐기기 좋은 곳인데요.프랑스 지배하에 있을 때, 모습을 잘 보전하고 있고, 큰 가로수와 건물들은 로맨틱한 분위기와 사진을 찍기에도 좋습니다.호안끼엠 호수를 필두로 응옥썬 사당, 탕롱황성, 성 요셉 성당 등, 주요 여행지들도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어, 여행을 즐기기에도 간편한데요하노이엔 콩 카페가 유명하다고 하니 방문하면 한 번쯤 들러보시기 바라요.

 

블라디보스토크 

 

 

 

 

약 두 시간 정도면 닿을 수 있는 블라디보스토크는 국내에서 가장 가까운 곳에서 유럽풍을 느낄 수 있는 여행지인데요. 광활한 바다를 내려 볼 수 있는 독수리 전망대. 개선문, 요새 박물관, 혁명 광장산책할 수 있는 곳들이 많아 더욱 재밌는 여행지에요블라디보스토크에 가면 아르바트 거리는 꼭 가봐야 하는 곳인데요, 활기차고  개방적인 분위기의 아르바트 거리는, 질 높은 커피와, 맛난 식당들이  많이 산재 해 있기 때문에, 많은 여행객 분들이 찾는 여행 명소에요.

 

 

나고야 

 

 

일본 중부의 산업도시인 나고야 또한 여자 혼자 여행해도 무방할 정도로,  치안이 안정적이고 돌아다닐 곳이 많은 곳인데요. 멋진 모습을 오랜시간  간직하고 있는 천수각이 멋진 나고야성부터, 아케이드 상가와, 오스 상가,  야경을 즐기기에 부족함 없는, 오아시스 21, 나고야 타워 등은, 중부에서  다른 여행지로 이동하기도 간편해서,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곳이에요나고야의 맛난 음식으로는 샐러드, 찐 달걀, 팥앙금과 토스트 등이 있고, 아침  식사시간에 좋은 명물이다 보니, 아침에 드셔보시는 것을 추천 드려요.  나고야에선 테바사키와 닭 날개 튀김 또한 유행이니, 맛난 음식과, 볼 거리  두 마리 토끼를 한 번에 잡으시려면 나고야에 가 보세요~!

 

로스앤젤레스 (LA) 

 

로맨틱한 분위기의 로스앤젤레스는, 많은 영화에서도 단골 배경으로 나올  정도로 도시적인 느낌을 물씬 받으실 수 있는 여행지인데요. 많은 미디어에  소개 되었던 그리피스 천문대에선 멋진 LA의 야경을 즐기실 수 있어요. 워크  오브페임 거리엔, 많은 유명 배우들이 방문 했어서, 할리우드  영화의 팬이시라면 꼭 한번들러보셔야 할 장소에요영화배우의 모습을 밀랍인형으로 만들어 전시 해 놓은 왁스 박물관, 마담  투쏘에서 사진을 찍기에도 좋고, LA 카운티 미술관에서 예술적 소울을  느껴보시는것도 좋아요. LA는 파머스 마켓과도 지리적으로 가까워서  쇼핑을 즐기기에도 안성맞춤인 곳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