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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여행 정보/관서

사이타마현 존슨타운

by ***^***** 2019. 4. 14.

안녕하세요? 나가노랜드입니다. 해외에는 여러 테마로, 많은 종류의 외국 테마가 존재합니다. 일본 또한, 미국을 테마로 한 '존슨 타운'이 있는데요. 제가 존슨타운에 가게된 이유는, 바로 '무민 카페'가 있기 때문이었어요. 사이타마현에는, 무민을 볼 수 있는 무민 테마파크, 토베얀손 공원, 존슨 타운 등등 까지, 무민을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정말 부족함이 없는 곳이에요.

 

 

존슨타운은, 이렇게 구성되어 있는데요. 구석구석에 정말 많은 가게가 있지만, 쉬는날이 일정치 않음으로, 어느 날에 가면 쉬는 가게가 많고, 어느 날에 가면 활기차기도 한 곳이에요. 지도로 보면 굉장히 복잡해 보일 수도 있는데, 막상 가 보면, 굉장히 적은 규모의 아메리카 타운입니다

 

존슨타운의 무민카페입니다. 도쿄의 무민 상점과 스카이트리의 무민카페와는 비교적 낙후되어 보일 수도 있는데요. 직접 손으로 그린듯한, 무민 캐릭터들을 보고 있다보면 상점 주인분의 무민사랑이 느껴집니다. 이 날은 불행하게도 상점주인분이 '가수의 팬 미팅 공연'을 가게 되어서, 상점을 열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무민 카페는 둘러보지 못 했어요.

 

 

일본 안의, 미국에 온 느낌을 물씬 받을 수 있는 존슨 타운, 표지판을 보니, 미국에 온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사진 촬영을 했습니다.

 

 

가장 메인 같아 보이는 상점을 사진 찍었는데요 안에 직접 들어가서 보니, 의류 상점이었습니다. 저는 존슨 타운에 무민을 보러 왔고, 저와는 스타일이 맞지 않아서 금방 나왔습니다.

 

 

주차장도 약간. 일본풍 보다는 미국의 주차 시설을 그대로 빼다 박아 놓은듯한 모습인데요. 일본 현지에서 생활하는 분이라면, 한번쯤 시간을 내서 작은 미국을 느껴보시는 것도 좋으실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