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경제파탄 원인

최근 그리스, 베네수엘라에이어 브라질의 경제도 위기에 빠짐에 따라 많은 분들이 걱정을 하고 계신데요. 브라질은 어째서, 경제 위기를 겪게 되었는지 알아보도록 할게요. 브라질 또한 베네수엘라와 마찬가지로, 자원이 풍부한 나라인데요. 베네수엘라의 경우 석유가 많이 나오는 나라이고, 브라질의 경우는 지하자원이 풍부한 나라에요. 일각에서는 브라질을 신의 축복을 받은것 처럼 지하자원이 많은 나라라고 해요. 그럼 이 브라질은 왜 망하게 되었을까요?

 

감성 정치

브라질의 대통령인 '룰라'는 브라질이 지하자원을 톻해서 부유하게 되었을 때, 자체적인 지하자원 가공 방법을 세울 생각은 하지 않고, 지하자원을 파는 족족 복지 형태로, 전부 소비하게 되었는데요. 이는, 나중에 원자재 가격 하락과 맞물려서 국가 경제위기에 큰 문제가 됩니다. 일례를 들면, 브라질의 '쌈바' 축제에 대해 들어보신 분이 있을거에요. 어마어마한 규모와, 퍼레이드는 축제중의 꽃이라고도 불리는데요 이런 쌈바 축제를 자주 열고, 돈을 여기저기 뿌리다가 망했다고 봐도 무방해요 

EBS까지 나온 '룰라'

하지만 룰라가 시행했던 정치 중, 나빴다고만 볼 수 없는게, 룰라는, 복지형태로, 학교에 가지 못한 아이들을 돌보고자, 아이를 학교에 보내지 않으면 구속을 시키겠다는 명분으로 아이들의 교육을 신장하기도 했는데요. 이 때, 한국의 EBS에도 소개되면서 많은 분들이 알게되었습니다. 이 외에도 연금 혜택이 매우 강화되었고, 이렇게 지하자원을 토대로 번돈을, 복지로 다 퍼주었기 때문에, '지상 낙원이라 느낀' 국민들은 게으르게 되었고, 일을 열심히 안 하는 결과를 낫게 되었습니다.

 

문제는

베네수엘라의 마두로와 마찬가지로, 브라질의 룰라 또한, 과도한 복지정책으로 인해서, 자원이 바닥나자 ,  많이 책정된 국가 예산을 줄이지 못 하고, 폭망하게 되었는데요. '이상적인 나라'를 만들겠다는, 정치적 이념 아래에 부정부패가 굉장히 창궐하게 되었고, 감성으로 생각한 만큼, 결과는 좋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