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의료정보관리사와 관련된 학과로는 건강관리학과 건강관리과, 보건관리학과, 보건행정과, 의무행정과가 있으며 관련 자격으로는 의무기록사 자격이 필요하게 됩니다. 평균 연봉은 3,000만 원대 이상이며 일자리 전망은 아주 좋다고만은 할 수 없는데 이번에는 보건의료정보관리사 학과 연봉 전망 등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보건의료정보관리사 하는일
의무에 관한 기록을 주 업무로 합니다. | 환자의 진료 기록 내용을 검토하고 분류해서 순서에 따라 정리함 | 의료진이 차트를 필요호할 때 정확하게 관리하기 위해 분류해서 보관하기도 함 |
질병색인이나 수술색인 등 수술실에서 녹음테이프를 들으며 내용을 기록하기도 함 | 정리와 보관된 기록의 내용을 검토하며 요약하고 통계자료로 내기도 함 |
전산화된 작업이 많이 필요하기 때문에 it를 잘 다루어야 하며 인내심이 좋으며 디테일함이 있는 분이 하기 좋은 직업입니다. 분석적인 사고와 정직성 또한 많이 요구되는 직업입니다.
보건의료정보관리사 월급
보건의료정보관리사의 평균 월급은 3,400만 원 대로 상위 25%의 월급은 3,800만 원입니다. 연봉의 상승 폭이 그렇게 많다고 할 수 있는 직업은 아니라고 봅니다.
보건의료정보관리사 취업전망
현재 보건의로 정보관리사로 일을 하고 계신 분의 수는 22만 명 정도가 되며 현재 포화상태라고 볼 수도 있고 앞으로도 전산화 작업이 자동시스템으로 대체될 확률이 많기 때문에 직업전망은 보통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보건의료정보관리사 되는 법
보건의료정보관리사가 되는 방법은 전문대학 및 대학교에서 보건행정학과 병원경영학과, 의무행정과, 의료정보학과 등을 졸업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보건의료정보관리사 관련 자격증
보건의료정보관리사와 관련된 자격증으로는 의무기록 관련학과를 졸업한 다음 한국 보건의료인 국가시험원에서 매년 1회 실시하는 시험을 통과해야 합니다.
마치며
지금까지 보건의료정보관리사에 대한 연봉과 취업 전망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최근에는 도서관 사서처럼 정보를 정리하는 일을 자동화 시스템이 많이 발달해서 직업전망은 보통이라고 볼 수 있으며 연봉 상승 폭 또한 그렇게 많은 직업군은 아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