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속극드라마는 계속해서 이어서보는 맛이 있기 때문에 특히나 더 중독성이 있는것 같습니다. 맛좀보실래요는 아침일찍 방영하는 드라마로 정규시간 방송이 출근시간과 맞지 않으면 보기 힘들 수도 있는데, 반대로 출근을 늦게하시는 분이나 자유롭게 하시는 분이라면 보는데는 별 문제없을거에요. 자신이 보고싶어하는 드라마를 정해진 시간에 보고싶은것은 누구나 그렇게 생각하지만 어쩔 수 없이 재방송을 보시는 경우가 많을거에요.

맛좀보실래요

드라마가 막장스토리로 이어가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알고보니 누구의 자식이었다던지, 자극적인 소재는 정말 만들면 많다고 할 정도로 많았는데, 맛좀보실래요는 막장 드라마는 아니지만 꽤나 자극적인 스토리를 가지고 있어, 형제 끼리의 복수극이나, 부모와 자식간의 갈등을 나타내며, 여러 나쁜일을 행하는 나쁜여자가 형제나 자매였던 사실이 밝혀지는 스토리를 가지고 있기도 합니다. 시청률은 지금까지 7%대를 유지하고 있으며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보는 인기 연속극입니다.

이런류의 드라마는 정말 중독성이 강하고 다음화에 어떤 내용이 이어질지도 궁금하며 시청자 게시판에는 항상 다음내용을 예상하는 글들과 누가 불쌍하다느니, 누군 잘됬으면 좋겠다느니 여론몰이를 하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맛좀보실래요를 보시는것 같습니다.

스토리

가족과 이웃간, 결혼을 한 상태이지만 다른사람에게 눈길을 주는 남편과 옆집여자와의 불륜을 암시하는 스토리내용 전개는 일상에 있을법한 내용을 다루기 때문에 몰입감이 듭니다. 일상적인 소재를 다루다 보니 쉽게 공감을 할 수 있따는것이 장점입니다. 등장하는 배우로는 서도영, 심이영, 서하준씨가있고 방울방울의 후속작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첫 방영은 11월 11로 잡혀있었으나 당시 월드컵 때문에 첫 방송이 늦어진적이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