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의숲 모바일 모여봐요

닌텐도 게임회사는 아타리쇼크 이후에 지속된 성장을 보이면서 지금까지도 콘솔게임시장에서는 굳건한 입지를 다지고 있습니다. 2007년도에 닌텐도 DS를 발매한 이후 2017년도 2020년도에도 꾸준히 동물의숲을 발매 했는데 이전에 게임을 재밌게 즐기신 분들이 워낙 많아서 닌텐도스위치 버전과, 모바일 버전 등 동물의숲의 추억으로 돌아가고자 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오늘은 동물의숲 모바일버전을 즐기는 방법에 대해 안내 하도록 하겠습니다.

닌텐도

국내 게이머들에게 인기 있는 닌텐도 게임을 골라보라고 한다면 젤다의 전설과 동물의 숲을 고르실 것입니다. 캐릭터들도 아기자기하고 자신만의 공간을 꾸미면서 자유도 높은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는 것이 게임의 장점입니다. 한국에서 발매를 하지 않았기 때문에 미국계정으로 틈새시장을 노려서 즐기시는 분들이 많은데 VPN을 우회하거나 계정을 다른나라로 옮겨서 다운로드 해보실 수 있습니다.

3DS버전 이후에는 거의 봉쇄되었다 시피 하다가 이번에 스위치로 3월20일날 출시가 되었는데 이 중간에 같이 출시된것이 모바일 버전으로 정식 발매이름은 포켓캠프 동물의숲입니다. 해외계정으로 아이디를 만들게 되면 앱스토어에서 구글 카드를 등록 해주세요 라는 메세지가 나오는데 가볍게 점프해주시면 됩니다.

언어설정을 하신 뒤에는 간단하게 게임을 즐겨보시면 되는데 요즘 게임의 트렌드가 현질인건 어쩔 수 없는 부분처럼 동물의숲에서도 플레이어간의 현질에 따라 능력치와, 캐릭터의 외모들이 변경됩니다. 포켓캠프는 이번에 굉장히 그래픽이 잘 뽑혀 나온것 같아서 저도 이만 글을 줄이고 게임을 하러 가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