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를 듣고 가장먼저 떠오르는 것 이라 하면 사람 수 보다 많은 양이 나오는 영화 '로드 오브 더 링의 배경이 떠오르게 되는데요. 북섬과 남섬 큰 두개의 섬과 수 많은 섬들로 이루어진 뉴질랜드는, 다른 나라들과는 약간 다른 분위기가 흐르는 듯한 나라이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뉴질랜드의 기본적인 정보와 물가는 어떨까요?
뉴질랜드는
섬나라인 뉴질랜드는 여행 가이드에 따르면 인구는 약 475만명에 국토는 일본 보다 약간 작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웰링턴은 작지만 가장 멋있는 수도라 불리기도 하는 곳인데, 자연환경과 도시의 모습이 잘 어울어져 있는 마을에서 케이블카를 타고 여행을 즐길 수 있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또한 양들을 정말 많이 볼 수 있는데요 차를 타고 드라이브를 하다 보면 느긋하게 양이 풀뜯는 모습을 관찰 하실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뉴질랜드와 호주 일부 밖에 서식하지 않는 키가 30cm 밖에 안되는 귀여운 펭귄 블루 펭귄과 야생 물개, 바람을 이용해서 날아 다니는 알바트로스 등을 볼 수 있으며, 동물 애호가들이 정말 사랑하는 나라입니다.
뉴질랜드의 물가
처음 뉴질랜드 식당에 들어가서 메뉴를 보았을 때 금액에 깜짝 놀랐던 적이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뉴질랜드는 한국 보다 물가가 비쌉니다. 물가가 높은 이유는 뉴질랜드의 인구 밀도가 낮기 때문에 가격 경쟁이 일어나기 어려운 것도 있고 최저임금이 올라가면서 시너지 효과를 내서 더욱 비쌉니다
뉴질랜드의 특징은 유기농을 고집하는 성향이 있기 땓문에 가격이 싼 것 보다 몸에 좋은 유기농이나 부드러운 채소를 구매하는걸 선호하고, 한국과 비교 했을 때 뉴질랜드는 환경에 대한 보호 의식이 높고 일반 식당에서도 환경을 생각한 스테인레스 스틸 빨대가 이용되고 있습니다.
뉴질랜드 여행 물가
웰링턴에 있는 영화 팬들의 명소인 웨타 케이브를 예로 들자면 성인 요금은 28 뉴질랜드 달러, 어린이는 13 뉴질랜드 달러를 입장료로 지불합니다. 웰린턴 마을을 조망 할 수 있는 케이블카 요금은 성인의 경우 9 뉴질랜드 달러이고 어린이의 경우 4.5 뉴질랜드 달러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여행 입장료는 한국과 비교 해도 크게 다를 것은 없습니다.
식당 물가
실제로 뉴질랜드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할 경우 가장 싼 아침식사 메뉴인 토스트는 6 뉴질랜드 달러면 드실 수있고, 아스파라거스, 훈제 연어, 계란찜 플레이트, 감자 의 경우는 22 뉴질랜드 달러면 드실 수 있습니다 한화로 계산 해 보면 약 1만 5천원에서 2만원선입니다.
2019/07/12 - [ 해외 여행 정보/중동] - 카타르 여행 물가, 치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