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나가노랜드입니다. 많은 인종들이 섞여 살고 있는 홍콩, 홍콩은 식도락 여행을 가기도 좋은 곳이지만, 야경과 즐길 거리가 많아서 여행지의 재미를 더 하는 곳인데요, 기후도 연중 맑은 날씨여서 여행을 하기 적합한 여행지입니다. 오늘 포스팅 할 내용은, 잘 알려지진 않았지만 가 볼만한 곳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스텐리 베이
스탠리 베이는 리펄스 베이와 같이 홍콩 남쪽의 휴양 시설로 유명한 장소인데요,리펄스 베이 보다 조금더 대중화 되어 있고, 해외 여행객 분들이 많아, 글로벌한 느낌을 받으실 수 있는 곳이에요. 스탠리의 워터프런트는, 작은 규모의 해변이며,바닷이 탁해서, 수영 보다는 카페와 식당들이 더 유명한 곳입니다.
초이홍
최근에 sns를 달구고 있는 초이홍(Choi Hung)은 무지개 아파트라 불리는 곳입니다.파스텔 톤인 아파트들과 농구코트를 배경으로 삼아 최고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스팟이기도 하죠.인스타그램을 하는 분들이라면 최고의 홍콩 여행지로 여겨지는 곳인데요, 익청 빌딩 또한 홍콩에서 사진을 찍기 좋은 곳입니다만, 익청 빌딩은 해외 관광객 분들이 많아서 사진을 찍거나 즐기기에는 조금 부담스러운 부분이 있어요. 초이홍은 요즘 새로 뜨고 있는 샛별이니 여행 가실 분은 알아두시면 좋을 것 같네요
리펄스 베이
리펄스 베이 해변은 주말이 되면 친구와 가족을 동반해서 여행객 분들이 많이 찾는 홍콩의 상징적인 휴양지라고 해요. 홍콩 섬에서 매력있는 해변으로도 알려져 있으며, 데이트를 하거나 영화의 배경으로도 쓰여진 만큼, 멋진 백사장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이곳의 백사장은 사람이 만든 인공 백사장으로, 깨끗한 모래가 특이점이라고 합니다.해안가를 따라서 마켓들과 식당들이 줄지어 있고, 해변의 위쪽에는 돈을 내지 않고 바비큐 이용 할 수 있는 곳이 위치해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