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를 처음 입문하시는 분이나 아니면 골프에 대해 알고싶으신 분이라면 골프를 칠 때 사용 하는 골프채의 종류들일텐데요. 종류에 따라 골프를 칠때 많은 차이가 나기도 하고, 골프를 처음 입문 할 때 부터 확실히 알아두는 것이 좋으니까요. 18홀을 플레이하는 것이 기본이고 필드를 돌 때에는 보통 14개의 클럽을 이용하게 되는데요. 클럽의 용도를 잘 확인하고 활용해야 원활한 플레이가 가능하니 오늘은 골프채의 종류와 용대에 대해 안내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클럽의 종류
골프 클럽의 종류는 6가지 우드, 유틸리티, 웨지, 퍼터, 아이언, 드라이버로 나뉘어져 있는데요. 가장 비거리가 긴 클럽은 드라이버로, 티샷에서 이용되며, 비거리를 멀리 날리기 위해 스윙하기 편하게 만들어져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우드클럽은 드라이브 다음으로 멀리나가는 클럽이고 아이언은 정확도가 높은 클럽, 유틸리티는 다루기 쉽고 재질이 가벼운것이 특징입니다.
그린위에서 공을 칠 때는 보통 아이언을 이용하게 되는데 그 이유는 정확도가 가장 높기 때문인데요. 웨지 같은 경우는 그린 안에서 공을 골대 안으로 근접 시키거나 가까이 붙일 때 사용하는 용도로 자주 쓰이게 됩니다.
골프채 고르기
보통 골프채를 고르실 때 골프채의 모양새나 디자인만 보고 골프채를 구매하시는 경우가 많은데요. 어떤 골프클럽을 골라야할지 고민 중인 분이라면 참고하셔서 골프채를 골라보시는 것도 좋아요. 요즘 선수들도 치기 쉬운 클럽을 많이 찾고 있는데요. 이 때문에 아이언 5번 이상의 클럽은 다 빼놓고 다니는 프로선수들도 점점 늘어가고 있는 추세라고 합니다. 클럽의 브랜드로 가장 잘 알려진 브랜드 들은
로그, 테일러 메이드, 혼마, 코브라, 핑 등 인기가 있는 브랜드들이 있고, 대부분 브랜드가 있는 제품들이라면 100만원은 우습게 넘어가고 200만원 가까이는 지불해야 하는경우가 많죠. 하지만 입문자 같은 경우에는 클럽이 종류별로 필요하진 않은데요 점차 실력이 늘어감에 따라 장비가 필요하게 되고 어느 정도 실력이 되면 이런 클럽들은 필수가 됩니다
골프를 치기 위해 웨지, 퍼터, 아이언, 유틸리티, 우드, 드라이버 등의 클럽은 필수로 필요한데요. 골프가방에 들어가는 클럽의 갯수는 14개로 자신에게 맞는 골프채를 넣는것이 중요 하겠죠. 골프채는 골프채의 모양에 따라 받는 힘, 면적 들이 전부 다르기 때문에 자신이 볼 컨트롤을 잘 할 수 있는 클럽을 하나 구매하셔서 자주 연습하신 뒤 초보를 벗어나시는 것이 좋습니다.
샤프트, 그립, 헤드
골프의 그립은 기본적으로 샤프트, 그립, 헤드 부분으로 나뉘어지게 되는데요. 헤드는 공이 맞게되는 아랫부분이고 그립의 경우는 클럽의 가장 윗부분 손으로 잡고 스윙하는 부분이 됩니다. 그 사이 긴 목과 같은 부분을 샤프트라 부르게 되는데요. 클럽의 종류는 샤프트의 길이에 따라 각양각색으로 변하게 됩니다.
여담
역시나 헤드의 크기가 작고, 바닥면이 작은 클럽이라면 입문자일 수록 치기가 어려울텐데요 비싼돈을 들여산 장비인데 제 기능을 못 하면 이 보다 계륵하고 아쉬운 것도 없을거에요. 골프 사이트를 보시게 되면 면적에 대한 부분도 상세하게 나와 있는데 이 부분을 참고하시거나 아니면 자주 다니는 골프장 지인들에게 추천을 받아 구매 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