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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여행, 환율

by ***^***** 2019. 4. 13.

한 번 몽골 여행을 다녀오면 그 분위기에 빠져서 자주 찾게 된다는 몽골은 최근 국내 여행객 분들이 많이 찾고 있는 해외 여행지인데요. 아직은 도시화 되지 않아서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느낄 수 있지만, 여행을 가려고 하면 막상 어디 부터 들러야 할지 고민되기 마련입니다. 몽골은 비행기로 약 4시간 정도면 닿을 수 있고, 사막과 넓은 초원이 펼쳐져 있는 것이 매력 포인트인데요. 몽골 여행을 갈 때 도움이 될만한 팁과, 여행지들에 대해 소개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몽골 환율은

2019년 5월 22일 기준 1투그릭 = 0.45원입니다. 

일정 짜기

몽골 여행은, 장기 일정과 단기 일정으로 즐기실 수 있는데, 몽골은 영토의 넓이가 한국의 10배에 달하기 때문에, 전부 구경을 하는 것은 사실 어렵습니다. 일주일 정도 시간이 있다면 시내와 울란바타르를 둘러 보실 수 있는데요 여행지가 많은 곳에는, 대중교통이 이용 가능하지만, 조금 외곽지역에는, 포장이 안 되어있는 도로도 있어서 다른 지역을 방문 하려고 하시면 자동차는 필수로 소지하고 있으셔야 합니다. 게다가 홉스굴, 알타이 산맥 등과 같은 외진 지역의 여행지는, 여행사의 상품을 이용해서 들러보시는 것이 더욱 효율적이에요

여행하기 좋은 시기

몽골은 연평균 기온이 영하 3도 정도로, 연중 추운 기온을 유지하고 있는데요 하지만 6~8월 사이에는 온화한 날씨를 유지하니, 여행을 하고자 하신다면 이 기간을 이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준비물

몽골 또한 여행을 즐기기 위해서는 비자가 필요한데, 사전에 준비하시는 것이 좋은데요. 몽골 대사관에 들러 비자를 신청 하고, 비자 신청을 한 후에는, 입금확인증을 꼭 소지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가 볼만한 지역

 

리스트 비얀카

앙가라 강과 바이칼 호수가 만나는 지역에 생겨난 마을인 비얀카는 이르쿠츠크와는 약 60km 정도 떨어져 있어 자동차 운전으로 1시간 정도 드라이브를 즐기다 보면 닿을 수 있는 곳입니다. 팔찌, 장신구, 마그넷, 기념품 등 다양한 상점들이 많으니 둘러보시면 재밌으실 거에요. 

테를지 국립공원

울란바토르의 동북측에 위치하고 있는 국립공원인 테를지는, 염소와 양들을 구경하실 수 있고, 야생화들을 보며, 산책을 즐기고, 스트레스를 날려 버릴 수 있는 운치 좋은 곳인데요. 게르 캠프 ( 전통 가옥 ) 또한 많아서, 숙박비용에 대한 부담도 적고, 밤이 되면 하늘의 별을 세다가 잠을 자기에도 좋은곳 입니다.
 
 

러시아 이르쿠츠크

시베리아 철도가 이어져 있어 중앙 아시아와 우랄산맥을 잇고 있는 교통의 중심지인 이르쿠츠크는,  몽골의 성당 중 가장 가치가 있는 성당인데요 빨간색으로 칠해져 있는 외벽은, 이국적인 느낌을 충분히 들게합니다.
 

 

자이슨 승전탑

2차 세계대전 당시, 몽골 연합군과 러시아군의 싸움에서 몽골 연합군의 승리를 기념하기 위해 1970년대에 건축되었는데요. 모자이크 형식으로, 일본군과 다투는 장면 또한 형상화 되어 있고, 높은 지대에 위치하고 있어, 울란바토르의 시내를 내려다 볼 수 있는 전망대의 역할도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