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 보다는 진짜 의미 있는 여행을 하기 위해, 많은 분들이 알고 있는 해외여행지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여행지도 있는데요 오늘은 많은 분들이 잘 모르시는 대만 여행의 팁을 소개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한국의 고궁에도 많이 있는 스탬프, 하지만 대만을 여행하다 보면 무료로 스탬프를 찍을 수 있는 곳이 있는데요. 카페나 편의점, 심지어 지하철이나 유명 관광지 까지, 다양하게 스탬프를 볼 수 있습니다. 흥미가 없는분도 있겠지만, 이런 스탬프를 모으러 여행을 다니는 것도 꽤나 재밌는 경험이 되실거에요
예스진지 택시투어는 대만 시내를 여기저기 둘러 볼 수 있는 상품인데요. 예스진지랑, 스펀+지우펀+진과스+예류를 통합해서 부르는 말인데, 스펀에서 소원을 빌며 천등을 날려 보아도 좋고, 애니메이션 센과치히로에 등장 했던 지우펀에 가서 구경을 해도 좋습니다.
많은 분들이 온천 여행 하면 '일본'이 최고다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사실 대만에도 자연 온천 여행지가 있습니다. 온천 종류도 다양한데요. 진흙 온천, 유황 온천, 탄산 온천 등등, 많은 온천의 종류가 있으며, 온천 박물관 이라 불릴 정도로 온천수 성분과 온천의 효능 또한 뛰어납니다. 유명한 곳으로는 베이터우 온천이 있는데요 이 전에 tv 꽃 보다 할배에서도 방영된 적이 있고, 피부 각질을 유황성분이 녹여주어, 해독작용과 노폐물을 없애주는 작용을 하니, 온천욕도 즐겨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지하철이나 택시를 타지 않아도, 지역 주민 처럼 자전거를 타고 대만 여행을 할 수 있는 '유 바이크' 자전거는, 시내 곳곳에 위치하고 있는 자전거인데요. 대여하는 방법도 간단하고, 대여료도 저렴해서, 대만의 이곳저곳을 천천히 둘러보실 수 있습니다.
국내의 경우, 영수증은 물건을 사자마자 버려지는 경우가 많은데요. 대만의 경우에는 영수증을 버리면 낭비가 됩니다. 대만에선 2달에 1회 경제 활성을 위해서, 영수증에 표시되어있는 숫자로 복권을 추첨하는데요. 현지인 뿐만 아니라 여행객도 당첨이 될 수 있고, 당첨이 되면 4~5억에 해당하는 상금도 받을 수 있으니, 영수증을 잘 챙기시는 것이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