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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로운글/연애

결혼하고 싶어지는 여자

by ***^***** 2019. 4. 11.

서로가 결혼을 비슷한 시기에 원하게 되어, 결혼을 하게 되면 자연스럽게 부부관계가 되겠지만 조건이 맞지 않거나, 원하는 모습이 결여되있는 상황이라면 부부가 되는것은 매우 어렵습니다. 결혼할 상대의 조건을 보는 것이 이기적이고 계산적이라고 볼 수 있겠으나 결혼은 현실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부분이 있는데요 연애와 달리 결혼은 법적으로 얽혀있기 때문에, 희생과 책임이 따르기 때문이에요. 더욱 이상적인 결혼 생활을 하기 위해서는 상대방이 어떤 조건을 가지고 있는지 따져볼 필요가 있습니다.

 

조건을 보는 것

평생 그렇게 조건만 보다가는 결혼을 못한다, 후회하고 안 하는 것 보다, 결혼을 하고 후회하는 것이 낫다, 결혼하면 자연스레 생활이 되더라, 등등 너도 겪어봐야 알지 라고 생각하는 유부녀, 유뷰남 들의 이야기인데요. 따져보고 생각해보고 결혼을 생각 해 봐야하는 것은 당연한 이야기 입니다. 오늘은 결혼하고 싶어지는 여자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할게요 

신뢰감 있는 여자

결혼전 까지 살아도 30년 정도 살았을 텐데, 결혼한 다음에는 50년 이상을 그 사람과 같이 지내야 합니다. 죽을 때 까지 같이 살아야 된다고 무방한데요. 하지만, 결혼을 하더라도 상대방의 속마음을 모른다면 외줄타기하는 것과 같은 인생이 되기 마련입니다. 한 번 무너진 신뢰는 회복하기가 어렵기 때문인데요. 요즘 사람들은 영리해서 결혼하기 전에 재산이 얼마나 있는지, 건강이 어떤지 이야기를 하곤 하지만, 보통 사람의 경우는 결혼 했는데 '내가 그냥 참아야지' 라고 치부하곤 합니다. 남들이 폄하하는 것이 두려워서 쇼 윈도우 부부로 생활하는 것은, 아주 흔하기도 한 현상이죠. 따라서, 힘든일이 있을 때 의지가 되어주고, 터 놓고 얘기할 수 있는 신뢰감이 있는 여자가 결혼하고 싶어지는 여자입니다.

 

모성애가 강한 여자

다르게 말하면 엄마같은 여자라고 볼 수도 있는데, '매일 밥 차려준다는 의미' 보다는, 엄마 처럼, 의지할 수 있고, 이해를 잘 해주는 여자라고 보면 될것 같습니다. '니가 이런 행동을 하는데는 무슨 이유가 있겠지', 등등 넓은 마음 씀씀이를 원하는 것인데요. 물론, 자신이 이런 성격이 아니더라도, 연기를 할 수는 있겠지만, 결국, 자신의 본 모습이 아니라면 언젠가는 들통나게 될 것이에요. 결국은 자기다운 모습으로 승부를 보는 것이 풍요롭고 행복한 삶을 사는데 지름길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