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코랜드 게임은, 간편하게 RPG 게임을 제작할 수 있고 즐길 수 있어 좋은데요 옛날 옛적 유명했던 싱글 바람과 같은 종류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최근 유튜버 썩쏘님 께서 리뷰하기 시작하면서, 유명해진 네코랜드 나의 캐릭터 키우기는, 많은 분들에게 알려져 있지는 않지만, 레벨업이 빠른 재밌는 기능으로 많은분들이 접속했었습니다 ( 지금은 잘 모르겠어요) 나의 캐릭터 키우기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노가다장 시스템
처음 게임을 접하게 된 계기는 유튜브였는데요 유튜브를 보았을 때, 오토마우스로, 마구 클릭을해서 레벨을 빠르게 올리는 모습은 현질에 지친, 유저들이 볼 때, 레벨업이 정말 쉬워서 하고 싶은 욕구를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했습니다. 하지만, 어느 순간 이 '노가다장'이 오토마우스가 막히기 시작하면서, 그냥 접게 되었는데요. 굳이 안 오르는 레벨 올려 가면서도 컨텐츠가 많지도 않고 즐길것도 없는데, 다른게임하고 말지, 라는 생각이 강하게 떠오르더라구요
게임머니
게임머니가 있어도 쓸 곳이 없습니다. 저는 초기에, 렙업을 해서 3억 정도를 모았는데 여태 까지, 샀던거는 드래곤 원소검 1천만원에 파는거 한 번 사본게 전부인데요. 아이템을 판매하는 사람도 없고, 사는 사람도 없어서, 거래는 거의 활성화 되지 않았다고 보시면 될것 같아요.
보스!
레벨업이 물론 쉽지만, 보스를 잡으려고 하면 기본레벨이 4만정도는 되야, 이제 다른 아이템도 파밍할 수 있고 한데요. 말이 레벨 4만이지 노가다장의 경험치가 줄은 지금은, 굳이 4만 레벨을 찍어서, 보스를 잡을 필요가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보스를 잡아서 스킬을 얻고, 더 쎈 보스를 잡고 전형적인 rpg 게임의 모습을 담고 있습니다. 하지만 레벨 4만이라는 장벽은 너무 높아서 보통 4만 이전에 다 접곤 하십니다.
결론
빠른 레벨업 시스템으로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끌었고 방송을 탄 후에는 동접자가 3~400명도 넘어서 서버가 폭발될 정도였는데, 물 들어왔을 때 노를 잘 못 저었다고 해야할까요? 최근 모바일 게임들도 자동사냥 기능을 넣어서 나오는데, 굳이 오토마우스를 막은 이유가 무엇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