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피버바스켓이란 게임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텐데요. 이전에, PC게임 중, 프리스타일 1, 2를 재밌게 플레이 하셨던 분이라면 피버바스켓 또한 재밌는 게임이 되실거에요. 개인적으로 프리스타일1을 즐겼던 유저로써, 피버바스켓과 다른점을 살펴보면 바로 '피버스킬'이 존재한다는 것인데요. 프리스타일 1은 정말 하는 사람만 하는, 극악의 난이도를 가지고 있는 게임이긴 하나, 맛들면 빠져나올 수 없는 그런매력을 지니고 있는 게임인 것 같습니다. 피버바스켓은, 프리스타일을 만들었던 회사에서 만든 게임으로, 모바일 게임인데요. 자 그럼 한번 알아보도록 할게요.
참신한 게임 모드들
이전에, 프리스타일을 만들었던 회사 답게, 지루할틈 없이 게임모드들을 구성했다는 것이 정말 마음에 들었는데요. 여타 게임들은 스토리를 주구장창 하다가, 접던가 하지만, 피버바스켓은 그런 루즈함을 없애고 실시간 대전이라는 타이틀을 내세우기 위해, 스토리는 레벨이 10~20씩 오르면 진행할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3:3, 2:2 등등은 기존 프리스타일 1에 있던것과 같아서 굉장히 친숙해 보이기도 하네요
스킬, 캐릭터
개인적으로, 스킬에 대한 부분은 조금 아쉬움이 들었는데요. 스킬을 배우기 위해, 필요한 재료도 많았고, 종류가 너무 많으며 어떻게 활용을 해야할지 잘 모르겠고, (너무 복잡한 감)이 있었습니다. 기존 프리스타일 1에서는, 큼지막지하게, 레벨 오르면 스킬 하나 두개씩 배워서 한 스킬을 계속 활용하는 느낌이었다면 피버바스켓에서는 다양한 스킬을, 구매해 사용하는? 느낌입니다. '다이빙 캐치'란 스킬을 빼놓고 말을 할 수가 없는데, PG의 필수스킬인 '다이빙 캐치'를 배우기 까지가 참, 어렵고, 다이빙 캐치가 있는 유저와 없는 유저의 차이는 정말 극명하게 갈립니다.
캐릭터 구성은, 센터, 파포, 스포, 포가, 슈가로 나뉘는데요. 센터 파포 스포, 슈가 까지는 기본으로 주어지나, 포가를 해보기위해서는 '첫 충전'이 필요합니다. 또한 현재 가장 화두가 되고 있는 것은 센터 중 '제이슨' 이라는 캐릭터인데요. 효율이 너무 좋다보니, 천상계에서는 거의 필수가 되어가고 있는 캐릭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