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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여행 정보/관서

오사카여행코스 알아보잣

by ***^***** 2018. 11. 3.

안녕하세요? 나가노랜드입니다. 일본이란 나라는, 드라마나, 애니메이션,영화 등등 많은 미디어로 어렸을 때부터 접해서 일본 특유의 느릿느릿한 느낌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오사카는 화려해서 도시 주변으로 여행을 하기에도 좋지만, 오사카를 조금 벗어나게 된다면 일본풍의 느낌을 받으실 수 있는 곳도 다양합니다. 오늘 알아 볼 내용은, 오사카에서 들러볼만한 곳들과, 핫한 포토스팟에 대해서입니다. 그럼 집중해서 잘 봐주세요

오사카성 주변

 벚꽃놀이나 벚꽃축제를 가기에도 좋고, 고성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꼭 들러야할 오사카성, 역시 가장 사람이 많을 시즌은 바로 벚꽃이 피는 4월이라고 합니다. 또한 8월에는 등불을 띄워 보내는 등불 축제도 열리기 때문에, 언제 방문하더라도 실망하시지 않는 여행지입니다. 도톤보리에서 먹방을 찍고, 신사이바시에서 쇼핑을 즐긴 후 오사카성을 들르시는 코스를 많이들 이용하시는데요. 저희가 알아 볼 여행지는 오사카성 근처에서 가 볼만한 일본풍 느낌을 받을 수 있는 곳입니다.

카페거리 (나카자키 쵸)

 

오사카의 번잡한 곳을 벗어나서 고즈넉한 분위기를 마음껏 느끼고 싶으신 분이라면 카페거리를 방문해 보시기 바라요. 나카자키쵸에서 4번 출구로 곧장 나오시면 카페거리를 발견 하실 수 있는데요 최근에 유명한 일본 커플들의 데이트 장소이기도 합니다. 귀여운 느낌과 일본풍의 느낌이 가득해서 사진을 찍기에도 좋은 곳입니다.대부분의 카페거리의 카페들은 프렌차이즈 대형 카페가 아니고, 동네에서 운영하는 개인의 귀여운 카페들이 많은 곳인데요. 이 거리에는 카페 뿐만이 아니고, 가정집, 소품, 식당, 등등 도 있어서 일본 골목골목을 여행하시는 기분을 느끼실 수 있을거에요. 포토스팟으로 아주 적당한 곳입니다

가라호리 골목

이번에는 제주도 뿐만아니라 자전거 타기 좋아하시는 분들을 위한 여행지입니다자전거를 빌려서 타고 일본의 오랜 전통적인 느낌을 많이 느끼실 수 있는 골목여행을 하는 것도 좋은 여행 방법이라고 생각 되어 지는데요. 일본 여행을 많이 가보신 분들이라면 한 번 정도는 가 본 가라호리 골목은 일본의 오랜 모습을 잘 보존 하고 있어서 사진을 찍기에도 좋습니다고즈넉한 골목을 따라서 오사카의 감성을 느끼고 싶으신 분이라면 가라호리 만한 장소가 없어요. 마츠야마치역에서 내리신 후에 ‘LEN’이라는 복합 상점을 가시면 자전거를 빌리셔서 자전거로 여행이 가능합니다.

 

가라호리 ‘ LEN’

영업시간:11:00~20:00

비용 : 1시간 300

 

노면전차(한카이)

 

100년이 지난 전차를 타고 도시를 누린다면 감성적으로 혼자만의 생각에 잠길 것만 같아요. 이제는 일본에서 얼마 남지 않은 한카이 노면전차는 한 칸 정도의 작은 전차이며, 귀엽게 ~’ 소리를 내며 달린다고 합니다. 그래서 찡찡덴샤(찡찡전차)라고도 불리우는데요, 전차 마다 옷을 갈아입듯 색도 다양해서 오사카에서 한적한 느낌을 받으실 수 있다고해요

노선

1 : 에비스쵸역 -> 아비코미치역

2 : 텐노지역 앞 -> 하마데라역 앞

요금 : 1200/ 1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