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나가노랜드입니다. 지난번에 이어서, 예술의 도시 밀라노에 대해 더욱더 알아볼까 하는데요, 프랑스와 더불어 쇼핑과 명품의 본 고장인 밀라노는, 유럽 여행의 교통 요충지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많은 여행객 분들이 들러서 가시는 곳인데요 음식도 맛있고, 고대 건축양식들이 그대로 남아있어 여행을 즐기기에 충분한 장소입니다. 밀라노에 가볼만한 곳은 어떤곳이 있을까요?
세라발레 아울렛
밀라노를 왜 가냐고 하면 단연코, 목적은 쇼핑이라고 말 할 수 있습니다. 쇼핑을 재밌게 하고 싶으시고, 명품의 본 고장을 찾고 싶어 밀라노를 찾는 관광객 분들의 수는 어마어마 하다고해요 밀라노와 더불어 항구 도시인 제노바 사이에 자리하고 있는 이탈리아 처음의 아웃렛인데요, 아웃렛에는 전 세계의 유명 브랜드들이 한 곳에 모여있다고 합니다.
페라가모,프라다, 등 이름만 보아도 쇼퍼홀릭 분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만한 샵들이 즐비해 있습니다. 런던의 파리와 더불어 세계의 4개 패션도시로 일컬어지는 밀라노, 쇼핑을 하지 않더라도 보고 있는 것만으로도 눈이 즐거운 곳인데요, 여행객 분들도 많지만, 패션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 가양각색의 매력을 뽐내며 쇼핑 하는 모습은 정말 이 곳이 쇼핑센터인지, 패션쇼장인지 착각을 불러일으킨다고 해요. 인테리어와 디스플레이 적인 부분에서도밀라노는 세계적으로 앞서 간다고 볼 수 있는데요, 아웃렛에서 쇼핑을 하면서 밀라노의 최신 유행을 볼 수 있어서 정말 재밌는 곳입니다.
빌라 스파리나 리조트
밀라노 근처의 가장 인기 있는 스팟은 바로 스파리나 리조트입니다. 와이너리를 안고서 있는 리조트 옆으로 쭉 늘어선 포도밭, 가비지역은 화이트 와인으로도 유명한 지역인데요, 일몰 시간에 맞추어서 포도밭을 배경으로 사진 찍기에도 좋은 곳이며, 레스토랑에서 맛있는 식사를 해 보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될 수 있습니다, 이탈리아 특유의 시골풍 분위기를 잘 느낄 수 있는 곳이며,이탈리아에서 최고로 여겨지는 화이트와인을 즐겨보실 수도 있는 곳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식당에 마주 앉아서 와인을 한 잔 곁들이며, 열심히 대화를 하고 있는 사람도 있고, 구지 말 하지 않아도, 가만히 서서 일몰을 바라보는 커플들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런 멋진 사람들에 둘러쌓여 가볍게 와인 한잔을 즐긴다면 정말 좋을 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