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나가노랜드입니다. 많은 분들이 찾으시는 유럽 여행 중 가장 대표적인 여행지를 꼽으라고 한 다면 바로 이탈리아 일 것입니다. 이탈리아 에서는 건축, 문화, 패션, 휴양, 쇼핑 등을 물론이거니와 맛있는 음식도 다양하며, 북쪽 남쪽의 다른 느낌이 극명하게 갈리는 나라 중에 하나이기 때문입니다. 농업 위주로 발전 하고 있는 남쪽에 비해서는 북쪽에는 산업시설을 기반으로 발전을 하고 있기 때문이죠, 이탈리아의 중요 산업시설이 위치하고 있는 밀라노
분주 하고 많은 여행객 분들로 붐비기 때문에 왜 그런지 한 번 알아봅시다밀라노 하면 패션밖에 머리에 떠오르는 것이 없지만 밀라노는 식당이나, 카페 등도 꽤나 유명한 곳이라고 합니다. 거리에서 만나게 되는 사람들 모두가 모델과 같이 패션 스타일이 멋있기도 한데요 유심히 살펴보시면 유럽의 어떠한 나라들 보다 역사적인 모습과 전통이 살아 숨 쉬고 있는 곳이기도 해요. 이런 밀라노에서 들러볼만한 곳은 어디가 있는지 알아볼까요?
두오모 성당
밀라노에서 유명한 두오모 성당은 이탈리아 내부에서 가장 큰 규모의 성당입니다. 산 피에트로 성당에 견줄 정도로 이 성당을 만들기 위해 1380년대에 부터 만들기시작하여 450년에 걸쳐 19C 초에 완공이 되었다고 합니다. 130개가 넘는 첨탑들과 3200개에 다다르는 성자들과 사도들의 조각 작품이 한껏 화려함을 더 해주는 곳입니다. 영어 단어인 돔(DOME)이 바로 두오모 성당의 둥근 천장에서부터 유례 되었어 이탈리아에는 돔이 굉장히 많은 편인데, 이탈리아에서 돔이라고 하면 성당을 뜻 한다고해요.
성당의 안쪽 역시 멋 들어지는데요 16C에 건축 된 유리창 너머로 빛이 반사되기 시작 하면서 시각적 표현을 연출하기 위해서 많이 애 썻다고 합니다. 계단과 엘리베이터를 이용하시면 옥상의 천장 부분 까지도 갈 수 있습니다. 이것 외에도 밀라노는, 레오나드로 다빈치의 최후의 만찬으로도 유명한 성 마리아 성당, 밀라노 대성당이 위치해 있습니다
비토리오 에마누엘레 2세 갤러리아
프랑스와 같이 명품의 발상지로 여겨지는 이탈리아의 쇼핑 아케이트 비토리오 에마누엘레는 전 세계에서 가장 멋 들어지는 쇼핑의 거리로 불리고 있고, 밀라노의 살롱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1870년대에 지어져서 세계에서 제일 역사가 깊은 쇼핑 아케이드로서 큰 규모만이 아니라 전통도 가지고 있는 기념적인 장소입니다.간단하게 말씀 드리자면 그냥 쇼핑센터인데 이탈리아 본연의 건축양식을 이용해서 유리천장으로 덮혀진 지붕과, 유럽풍의 느낌을 많이 느낄 수 있어서, 항상 문전성시인 곳입니다. 이곳에서는 역사적인 느낌의 부티크와 카페가 많이 위치해 있는데요, 꼭 쇼핑을 하지 않더라도 현대적인 밀라노의 예술품을 눈으로 보고만 있어도 즐거운 여행이 되실 겁니다. 이탈리아 명품들의 본 고장이 되는 곳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