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나가노랜드입니다. 최근에는 독일로 여행을 가시는 한국 분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인데요 무려 작년 보다 10%이상이 늘었다고 합니다. 물론 꽃 보다 할배 프로그램의 영향이 큰 것도 있는 것 같아요. 독일은 아름다운 볼거리 보단, 도시 곳곳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그러한 여행지인데요, 각자의 기호에 맞게 여행 할 수 있는 여행지를 고르는 매력이 있는 곳입니다.조사에 의하면 한국 분들이 많이 찾는 독일의 여행지는 프랑크푸르트, 뮌헨, 베를린인데요, 유명한 도시의 순위라고 봐도 무방 할 정도입니다. 다음은 라이프치히,슈투트가르트,드레스덴 등 유명한 도시들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갈만한 독일의 여행지는 어디가 있을까요?
프랑크푸르트
한국 분들이 가장 많이 가는 독일 여행지 1위를 달리고 있는 프랑크푸르트는 도시 중앙에 마인강변을 따라서 박물관과 미술관들이 산개 되어 있는데, 밑쪽으로는 독일에서 제일 역사가 깊은 슈테델 미술관과, 영화 박물관, 슈테델 미술관등이 위치 해 있습니다. 박물관 들이 여러 종류로 지어져 있어서, 박물관 여행을 가기에도 좋은 곳입니다
북쪽으로 향해 보시면 뢰머 광장을 기반으로 60년대부터 현재 까지를 아우르는 미니멀리즘과 팝아트의 역사를 한 번에 보실 수 있습니다. 개성 있는 새로운 전시를 보여주는 쉬른 쿤스트할레가 자리잡고 있고, 케이크라고 불리는 현대 미술관 건축물들의 개성은 건축물 자체만 으로도 하나의 작품이라 불릴만 합니다. 8월에는 24~6일에 걸쳐서 유럽 최대규모의 문화예술 박물관 강변축제가 시행 되는데요, 이 축제를 찾기 위해서 프랑크푸르트에 오시는 여행객 분들도 많다고 합니다.
뮌헨
한국 분들이 많이 찾는 독일 여행지 순위 2위를 달리고 있는 뮌헨은, 한국부터 직항노선을 운행하고 있어서, 도착하기 용이한 점이 있습니다. 독일에서는 셋째로 큰 도시로 알려져 있는 뮌헨은 현지 주민들에게도 살기 좋은 도시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도시 구석구석에 나무와 자연환경이 잘 보전되어 있어서, 산책을 하기도 충분한 도시이고, 왕가의 여름 별궁으로 만들어진 님펜부르크 궁전의 정원도 인기가 많은 곳입니다. 근처의 식물원 보타니셰 가르텐 또한 여행지로써 인기가 많은 곳입니다.
그리고 잉글리시 가든에 들러보시면, 독일 사람들의 일상을 관찰 하실 수 있는데, 공원 안에 하천을 사용해서 만든, 서핑 포인트는 독인 주민들 사이에서도 인기가 굉장하다고 합니다. 초록 잔디 위에 돗자리를 펴고, 독서, 피크닉, 태닝을 해 보실 수도 있구요. 저녁에는 일몰 시간에 맞추어 맥주를 한 잔 하기에도 좋습니다. 그러면서 뮌헨 주민들과 이야기 하다 보면 어느새 자신도 독일의 현지인이 된 것 같은 느낌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베를린
꽃할배에서 처음 방영 된 지역이기도한 베를린은 베를린돔, 홀로코스트 기념관, 전승 기념탑 등 전쟁과 분단의 아픔, 나중에 통일이 된 역사에 이르기 까지 많은 역사적인 공부를 하실 수 있는 곳입니다. 또한, 베를린의 유흥 클럽이 많이 위치하고 있어, 맛집도 많고 여가를 즐기기에 부족함이 없는 곳이에요.베를린부터 다른 독일 지역에 이르기 까지 맛 보기 힘든 맥주나, 비어가르텐 상점이 많습니다. 60만평 규모의 공원 티어가르텐 안에 카페 암노이엔 제에 가시면 서늘한 나무들 사이에서 강가를 보며 독일산 맥주를 즐기시는 것이 가능합니다. 독일 하면 떠오르는 쿠리부어스트, 되너 케밥 등 많은 것을 즐길 수 있는 장소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