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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로운글/꿀팁

카카오 카풀 알아보잣

by ***^***** 2019. 2. 24.

18년도 20일, 카카오 카풀 서비스에 반대 한다며 택시기사 400 여명이, 카카오 카풀 반대 시위를 벌였는데요. 카풀이란, 카카오 앱을 통해서, 자가용 운전사가, 같은 목적지라면, 자신의 차에 탑승 시킨 후, 돈을 일정 부분 받는 서비스인데요. 이런 카풀앱은 출 퇴근 시간에만, 이용될 예정입니다. 택시 업체에선

카풀이 이대로 진행 된다면, 카카오 택시의 앱 사용을 중단 하겠다고 강경 대응을 한다고 했는데요.  택시기사는, 벌이가 쏠쏠치 않아서, 맞벌이 생활을 하지 않으면 생활이 안된다고, 카카오 회사는 혼자 독식 하려 한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습니다. 광화문과 청와대 등, 시위를 준비하고 있고, 택시기사들은 자신들의 생존권이 위협 받고 있다고 주장 하는 반면, 반대의 시각에서는 그 정도까지는 아니지 않냐 라는 주장으로 맞서고 있습니다.

 

카풀이 들어오게 된다면, 매일 12시간 일을 해도, 한 달에 200만원을 채 넘기지 못 하는데, 카풀이 진행 되게 되면 벌이가 더욱 좋지 않아 질것이라, 인터뷰한 택시 기사도 있고, 요세 택시가 많이 늘어나고 있고, 이미 공급이 과잉 되고 있는데, 카풀을 더욱 늘려서, 시장을 무너뜨리는게 말이 되냐 라는 주장도 나오고 있습니다. 또한, 카카오 앱에 대한, 택시 기사들의 배신감 또한 매우 커졌는데요. 95%가량 카카오 택시를 이용하던 택시 기사들은, 배신감에 휩쌓인 상태입니다.

 

또한, 신원이나, 어떤 상황일지 모르는, 자가용 운전자가, 운전사로 활동하게 된다면, 범죄의 우려가 있을 수도 있고, 성범죄자나 범법자가, 이를 악용 할 수도 있다고 반박한 바 있는데요. 택시기사 측은 아에 법적으로 카풀의 활용을 반대 하고 있는 입장이에요.  이런 주장에 반박하는 카카오 측의 입장은, 카풀 운전자의 신상 정보를 파악 할 수 있고, 사진이 공개 되기 때문에 안심 할 수 있다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해외의 2년간의 카풀 이용 사례 중 범죄는 단 1건도 없다는 주장을 했어요.

 

 

카풀에 대한 국민들의 생각은, 반대라는 입장이 고작 10%도 되지 않았는데요. 60% 가량은 카풀을 도입해야 한다고 했고, 30% 가량은 출 퇴근 시간만 허용하는게 좋다고 답변 했습니다. 복잡한 서울에서, 택시 잡기란 정말 하늘에 별 따기 이기도 하고, 목적지가 맞지 않다면 승차 거부 당하는 사례도 많이 있는데요. 이런 경우를 해결할 수 있을거라 생각 되어 대부분의 시민들이 찬성 하고 있는 추세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