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나가노랜드에요 이케아는 스웨덴에서부터 탄생하기 시작해서,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가구업체가 되었는데요 초창기에는, 잡화점 처럼 운영되고 있었으나, 스웨덴의 대규모 부동산 산업과, 잘 조화를 이루어, 원가 절감을 모토로 가구를 생산 했고, 지금도 조립식 가구를 통해 많은 성장을 이루어낸 회사입니다.
이케아 가구가 성공할 수 있었던 점은 바로 조립식 가구인데요. 조립하는 비용을 줄이기 위해, 사용자가 직접 재미를 느끼며 조립을 하는 방법을 선택 했는데, 매우 성공적이었어요. 때문에 보통 가구의 20%의 가격을 할인 할 수 있었고, 이는, 값싸고 가성비 좋은 가구의 탄생이 되었습니다.
또한 북유럽풍의 가구를 굉장히 싸게 파는데 있어서 아시아, 유럽할 것 없이 큰 인기를 끌게 되었는데요. 계산, 배달, 조립 등을 직접 하지 않고 자동화로 만들었고, 조립 설명서를 자세하게 만들어 가구 이용자의 조립하는 재미와 원가 절감을 이룬 회사에요. 아시아 지역에선 먼저, 일본에서 개점을 하기 시작했는데요. 1호점이 망해서, 아시아 진출을 기다리던 중, 2014년도, 경기도 광명에서 처음 오픈을 했고, 이어서 2017년도엔 경기도 고양시에 2호점을 개점 했습니다.
하지만 이케아에도 문제가 없었던 것은 아니었는데요, 예를 들면 한국 지도의 동해를 일본 바다라고 표기 하고, 유리 제품이 폭발 하거나 해서, 곤욕을 치뤘던 경험 또한 있습니다. 가구단지에서 구매하는 이케아 상품은 99% 보따리 판매상들인데요. 동대문시장 사입, 코스트코 구매 대행을 해서, 가구를 구매한다면, 비싼가격에 당황하실수도 있어요. 또한 이케아 상품의 장점은 모든 상품이 조립서의 파트별로 제품이름이 적혀있어, 파손 된 부품만 따로 주문해서 고칠 수 있다는 것인데요. 정말 가성비 갑인 회사임에는 틀림없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