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나가노랜드입니다. 최근들어 많은 신조어가 생겨나고 있고, 이런 신조어는, 그냥 들으면 한국어인가 싶을 정도로 많은 의미를 내포하고 있는데요. 오늘 알아볼 단어는 바로 '탈코르셋'입니다. 여자의 역할이나 지위 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페미니스트가 점점 많아지고 있는 추세인데요. 탈코르셋 또한, 이런 시대의 변화에 맞추어 태어나게 된 신조어입니다.
먼저 탈코르셋이란, '코르셋'이란 단어를 사전에 알아야 이해 할 수 있는, 단어인데, 서양의 보정속옷을 의미하는 단어로, 코르셋을 벗는 다는 의미는, 굳이 꾸미지 않고, 사회 생활을 하자는, 사회적 운동을 가르킵니다. 이를 탈 코르셋 운동이라 부르기도 해요정확히 이야기 하자면, 코르셋을 벗어난 다는 이유로, 코르셋을 벗어던지는 것 뿐만 아니라, 남의 시선에 대해, 자유로워 지자는 운동인데요. 머리카락을 스포츠 머리로 하거나, 겨털을 그대로 노출 하거나, 립스틱을 뿌각 하는 동영상까지 많아지고 있습니다. 평소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드러내는 것이 탈코르셋이라 볼 수 있는것입니다.
일반
하지만, 보통 사람들이 생각하는 탈 코르셋은, 암묵적으로 여성에게 꾸밈을 강요하는 사회를 변화시키려는, 행동으로써 나쁘게만 볼 필요는 없는데요. 하지만, 이미 사회에는 암묵적인 룰이 존재해서, 자신이 피해를 입어도 관계가 없다면, 탈코르셋을 해도 무방하다고 보는 의견이 많습니다. 탈코르셋=페미니스트 라는 인식이 강하고, 탈코르셋을 하기 전에, 먼저 코르셋을 입고 성공한 모습을 보인 후에, '탈 코르셋'을 진행 하라는 의견도 많습니다.
페미니스트
페미니스트들은 그럼 탈코르셋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 할까요? 평소 화장을 하지 않아도 매우 편하기에, 시간도 남고, 꾸미지 않는 분위기가 되어, 이런 것을 매우 자랑스러워 하고, 자신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사랑 할 수 있어 편하다 라는 의견이 많지만, 탈코르셋을 하고난 후에, 후회를 하는 여자들도 많은 편이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