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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로운글/꿀팁

졸음운전의 위험성

by ***^***** 2019. 4. 13.

안녕하세요? 나가노랜드에요. 음주운전 만큼이나 위험한 것이 바로, 졸음 운전인데요. 사망사고도 많고, 졸게 되면, 민첩성이나, 판단력 또한 흐려지기 때문에 발생하는 사고에요. 말 그대로, 눈을 잠깐 감는 사이에, 운전을 하고 있다가 사고가 나기에 위험한 경우가 많은데요. ‘졸음 운전에는 스키드 마크가 없다라 할 정도로 소름 돋기도 합니다.

 

봄과 겨울 졸음운전 사고가 많은 이유 

 

식사 후에, 배가 부르게 되면, 식곤증이 있는 경우, 금방 졸리게 되는데요. 이를 방지 하기 위해서, 점심을 먹을 때도, 적당히 먹고, 꼭꼭 소화시켜서 먹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빠른 식사와 과식은 졸음을 유발하기에 하지 않는 것이 좋아요

난방과 추위

 

 겨울철 운전을 하게 되면, 많이 춥기 때문에, 난방을 곧 잘 틀어 놓곤 하죠. 이렇게 난방을 해 놓고 환기가 안 되는 상황에서 운전을 하다 보면, 쉽게 졸음이 오는데요. 차에 사람이 많을 때도, 이산화탄소의 농도가 짖어 지면서 졸음을 유발 할 수도 있습니다.

졸음운전의 위험성

 

 

고속도로는 보통 시속 100~110km 이상으로 주행을 해야만 하는데요. 이 때 1초만 졸게 되도 약 30m 이상을 가게 됩니다. 5초 정도 꿈뻑 졸고 있다면 150m나 이동하는 것인데요. 반대로 도심에서 50km 정도의 시속으로 3초 정도 졸게 되면 40m는 족히 이동합니다. 잠깐 졸았는데, 40m 앞이라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요. 졸음 운전은 정말 위험한 이유는, 사고 통계에서도 확인 할 수 있듯이, 보통 운전 사고에서 나타나는 사망률 보다 2~3배나 사망률이 높게 나타나고 있는데요. 의외로 음주 운전자 보다, 사망률이 1.6배 가량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