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지가에 대해선, 영원한 떡밥이 있습니다. 하나는, 공시지가를 올리자는 사람들과, 하나는, 공시지가를 올리면, 세금을 많이 내야 돼서, 싫다는 말인데요. 주택을 하나라도 소유 하고 있다면, 걱정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공시지가는, 세금을 매기는 지표가 되는 공식 땅값을 의미 하는데요. 상속세, 등록세, 재산세, 국민의료보험, 양도 소득세를, 판단하는 자료가 되어서, 공시지가가 올라가면, 덩달아 세금에 대한 부담도 올라가게 됩니다.
2019년 표준 공시지가 발표일
각 시와 자치단체에서, 국토부에 의견을 제출한다고 하는데요. 최종 표준 지가는 2월 13일에 결정이나고, 공시지가의 고지는, 3월 20일에 발표 된다고 합니다. 최근 공시지가가 인상 될거라는 분위기에, 많은 분들이 걱정 하고 있는데요 법적으로 전년도의 세액의 150%이상은 걷히지 못 하게 되어있어, 큰 걱정은 하실 필요 없어요. 평균 5% 정도 인상 될 것이라는 전망이 있습니다
개별 공시지가 확인하기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를 검색 하게 되면, 국토부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검색 하실 수 있는데요. 공동주택, 표준지공시지가, 개별공시지가, 개별 단독주택 공시지가 등의 카테고리 메뉴에서 공시지가를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개별공시지가 vs 표준공시지가
국토부 홈페이지에 들어가보면, 표준 공시지가 또한 확인 할 수 있는데, 표준 공시지가는, 대표적인 토지를 선정해서, 단위면적의 가격을 조사 해 결정한 가격이고, 매년 1월1일에 평가 하며 2월말에 발표를 합니다. 표준공시지가를 기준으로 개별공시지가 또한 매겨지게 되니, 둘은 밀접한 관련이 있다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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