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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로운글/힐링

캣맘 개인적인 생각.

by ***^***** 2019. 2. 11.

고양이는, 영역을 나눠 놓고 생활 하는 습관이 있습니다. 이로 인해서, 한번 장소를 정하게 되면, 오랜 시간 한 장소에서 생활을 하거나, 살곤 하는데요. 장소를 선정 하는 방법은 다양 하겠지만 가장 중요한 '요소'라면 바로, 먹이 일 것입니다. 먹이를 구하기가 쉽고, 보온도 나름 잘 되는 곳, 바로 주택가의 주차장이나

 

음식 쓰레기를 획득 할 수 있는 주택가의 도로 주변일 것입니다. 오늘은 캣맘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에 대해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캣맘에 대해서, 비판적인, 내용이 있으니, 불편하신 분은 사전에, 뒤로가기를 눌러서 다른 글을 봐주시면 좋겠습니다.

캣 맘?

단어 대로 해석을 해 보면 '고양이의 엄마' 인데요. 그럼 한 번 생각을 해 봅시다. 고양이의 엄마. 캣맘이라면, 길에 돌아다니고 있는 고양이를 자신의 집에 데려가서 키우는 것이 상식 아닐까요? '누가 자기 자식을 밖에다가 버려 두고 심심할 때 마다 한 번씩 밥을 주면서 키우나요?' . 제가 캣맘에 대해서 비판적인 입장인 이유는 바로, 귀엽고, 좋다는 이유 하나 때문에, 남의집 주차장이나, 도로변에서, 통조림 캔을 사서 한 두번씩 주게 되면, '근처의 고양이가 그 곳으로 몰릴 것이고' 몰린 고양이들 때문에, 집 주인이나 주변 사람들은 피해를 볼 수도 있다는 것을 알고 행동 하는가 입니다

왜 싫어할까?

 

입장을 바꿔서 생각 해 봅시다. 주택에 살고 있는 본인이 어느 날 자동차 시동을 켜는데 '비명' 소리가 나더니, 차가 움직이질 않습니다. 그래서, 렉카를 불러, 확인 해 보니, 겨울철 자동차의 엔진이 따뜻하게 데워지니 고양이가 그 안에 숨어 있었고, 그걸 모르고 시동을 걸어서 고양이가, 죽으면서 엔진까지 망가졌습니다. 차량은 아무리 싸더라도 1천만원을 호가 하는데, 그 차가 외제차에 비싼 차라서, 엔진이 망가졌는데, 그 고양이를 불러 모은 사람이 근처에서 먹이를 매일마다 찾아와서 준 캣맘이다. 그럼 화를 안 내는것이 당연한 것일까요? 

 

비단 이런 자동차 엔진 사고 뿐만이 아닙니다. 고양이에게 밥을 줘서, 모으게 되면, 그 장소에는 이미 생활 하고 있는 고양이가 죽고 난 후에도 다른 고양이가 장소를 차지 할 만큼 고양이는, 한 번 장소를 잡으면 웬만해서는 이사가질 않는데요. 고양이가 예뻐서 밥을 주는 것은 좋으나 '남의 집' 앞에서 하는 것이 문제라는 것입니다. 이렇게 해서 남의 집 앞에 고양이를 모으게 되면, 쓰레기 버리는 날 쓰레기를 버려 두면, 고양이들이 다 헤짚어 놓습니다. 왜? 내 집앞에 고양이들이 많아졌나 곰곰히 생각 해 보면 ' 아 그 사람' 이라고 불연듯 떠오르기 마련입니다

 

다음은 고양이의 '발정'과, '야행성' 입니다. 고양이는 야행성 동물로 밤에 활동을 많이 하는데요. 이른 새벽 4~5시 정도에, 주택가 근처나, 집 앞에서 울기도 하고, 자기들 끼리 영역 다툼을 하느라, 싸우는 소리가 나서, 출근 하기 전에 잠에서 깨게 된 다면 고양이고 뭐고 정말 화나기 마련이에요. 또한, 고양이가 발정이 나게 되면, 소름 끼치는 '아기 울음' 소리로 밤 마다 울어 대는데요. 이런 현상이 밤 마다 생기게 되면, 거의 노이로제에 걸리게 될거에요. 

 

 

고양이가 좋다면

 

 

이런 캣맘들의 '특징'이 있습니다. 고양이가 귀여워서, 고양이들에게 사비를 털어 밥을 사준다. 나는 착한 사람이다. 라고 생각 하는 것 인데요. 뭐 칭찬을 해줘야 하는 건지, 어떻게 해줘야 하는 것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고양이를 좋아 한다면 고양이의 생태계에 대해서 한 번쯤 생각 하고, 주변 사람에게 피해를 끼칠지 어떨지에 대해 한 번쯤 생각 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자신이 책임지고 키울 생각이라면 데려가서 집에서 키우면 되는 것이고, 그것이 싫다 하면, 굳이 고양이들을 한 장소에, 집합 시킬 필요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먹이를 주고, 사람에게 의존하는 고양이들도 언젠가, 음식이 끊기게 되면 당황하기 마련이고, 그 고양이에 대해서, 죽을 때 까지, 그 장소에서 음식을 줄 생각이 아니라면, 아에 시작도 안 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싶어요. 이렇게, 한 곳에 모여서, 고양이를 싫어 하는 집주인이나, 토지 주인에게 맞닥들이게 되면, 과연, 이것은 고양이에게 불행일지 행복일지도 한 번 생각 하는 것이 좋아요. 고양이를 싫어하는 사람이, 무슨 짓을 할지 모르니까요. 정, 그렇게 많은 고양이들을 불러들이고 싶으면 자신이 '주택'을 사거나, 토지를 구입해서, 그 장소에서 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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