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나가노랜드에요. 오늘 알아볼음식의 주제는 바로 일본의 전통요리인데요. 많은종류의 요리를 준비 하진 못 했으나, 점차 많이 포스팅할 예정이에요. 자 그럼 집중해서 보도록 합시다.
일본의 드라마나 영화에 자주 나오는 낫토, 낫토는아마 사극같은 드라마에 자주 출현하는 음식인데요. 지역 마다 넣는 소스가 다르고, 기호가 다른 낫토는 일본의 전통음식입니다.
이렇게 겉면을 뜯게 되면, 간장 소스와, 겨자 소스가 있는데요. 잘 휘젛어서, 드시면 됩니다. 이렇게요.
굉장히 단백질이 많은 건강식품이긴 하나, 딱 보기에도 굉장히 느끼할것 처럼 보이는데요 처음 맛 보는 분이라면 정말 '느끼합니다.' 저 또한, 일본에 처음 와서 낫토를 먹었을 때 괜찮다고 생각 했는데, 10분 뒤에 바로 화장실에 달려가서, 토를 했었으니까요.. 하지만 2~3번 그 횟수가 많아지면 어느새 낫토에 익숙해 지실 수 있어요
다음은 스키야끼입니다. 일본에선 나름 고급음식 대접을 받고 있는 스키야끼는, 요리를 봤을 때 가장 먼저 보이는 십자가 모형의 버섯과, 소고기가 가장 대표적인 음식 인데요. 솔직히 맛을 보게 되시면, 이것 또한 굉장히 느끼한 편입니다. 야채들의 달달한 맛과, 소고기의 기름이 어우러져서 굉장히 느끼한 맛이 느껴져요.
이렇게 흰 달걀을 준비하셔서, 스키야끼랑 같이, 곁들여 먹는 것이 일본인 스타일인데요. 한층더 느끼 해지긴 하나, 이렇게 날계란을 풀어서 스키야끼와 같이 먹을 정도면 일본인이 다 됬다고 봐도 무방할것만 같아요.
스키야끼는 두번, 세번 많으면 네 차례까지 물을 붓고 재료를 더 넣어서, 재탕해서 먹는데, 이 부분 한국의 찌개 문화와 조금 비슷하기도 합니다. 오래 끓일 수록 육수가 끓어나와 더 맛있다고 하나, 저는 느끼함과, 달달함만 더해져서, 두 세번째 까지는 잘 건드리지 못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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